요즘 야채값이 너무비싸서
동네마트에서 뭘사다먹기가
무서울정도네요
성남가면 좀 싸게팔려나
하고 못이기는척 한번
가봤어요
마트가 내일까지 세일한데서
와전득템하고왔네요
다이소도 들러서 필요한거사구요
버섯이 천원 얼갈이배추도 2천원
깻단도 천원 호박도두개에 천오백원
오이도 1980 미역줄거리 1300
애들좋아하는 소세지도 500g에
2500주고 대파도한단에 1500줬어요
이거 다 먹으면 한번 더 다녀와야겠어요
비벼비벼 팍팍비벼
반찬조금씩 남은거에다
아침에 복은 오뎅도
넣고 고추장이랑
매실넣고 비벼서 미소된장국에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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