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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7.09.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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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저녁은
연어스테이크

아침 출근하기전
연어 소분해서 압축시켜둔거 3개 냉장에
꺼내놓고 갔는서

저녁메뉴로 연어스테이크 할려고하는데
큰아이가 약속있다며 나가야한다고



안그래도 오늘 휴강인 큰딸이 냉장에
연어 꺼내놓은걸보고
저녁메뉴로 엄마가 연어요리 할걸 알았다고
근데 왜 나가냐고했더니
''엄마,, 며칠전분터 약속 정해놓은거라
어쩔수없어, 라며 나갈준비하며
미안해~~~일찍들어올께
동생오면 같이 저녁 먹으라며
달달구리 몇개 집어 먹더니
불금만끽하러 나가버리네요

랑이님은 주말에 오니
오롯이 작은딸과 보름맘만


외롭지않아
보름맘의 바라기 작은딸이 있으니


관자도 버터에 구웠더니
와인한잔도....





댓글 7

Seungyeoncho2017-09-01 22:27:51 |신고

Seungyeoncho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혜영❤2017-09-01 22:49:23 |신고

❤혜영❤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Eva22017-09-02 00:28:26 |신고

요술손 가진 엄마를둔 아이들은 행복하겠어요!ㅎㅎ
고급진 식탁에 맛난음식 최고네요.👍

Eva22017-09-02 00:28:31 |신고

Eva2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별이772017-09-02 00:50:05 |신고

별이77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다둥이네432017-09-21 16:02:54 |신고

언니 무슨일있어요?
아님바쁘세요? 요즘통 안보이셔서
댓글남기고 가요

보름맘732017-09-22 21:10:20 |신고

다둥이네43
ㅋㅋ 아무래도 작은아이 고3이라 찌끔 신경이
수시준비도 해야하구. 잘먹고 잘살고 있음~~
안부 물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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