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저녁은
연어스테이크
아침 출근하기전
연어 소분해서 압축시켜둔거 3개 냉장에
꺼내놓고 갔는서
저녁메뉴로 연어스테이크 할려고하는데
큰아이가 약속있다며 나가야한다고
안그래도 오늘 휴강인 큰딸이 냉장에
연어 꺼내놓은걸보고
저녁메뉴로 엄마가 연어요리 할걸 알았다고
근데 왜 나가냐고했더니
''엄마,, 며칠전분터 약속 정해놓은거라
어쩔수없어, 라며 나갈준비하며
미안해~~~일찍들어올께
동생오면 같이 저녁 먹으라며
달달구리 몇개 집어 먹더니
불금만끽하러 나가버리네요
랑이님은 주말에 오니
오롯이 작은딸과 보름맘만
외롭지않아
보름맘의 바라기 작은딸이 있으니
관자도 버터에 구웠더니
와인한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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