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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네43 2017.09.01 12:55
7 15
몇일만에 들어오네요
친정엄마께서 욕실에서
미끄러지셔서 팔이금이가서
반깁스하고 계셔요
오전엔 엄마돌봐드리고
청소하고 씻겨드리고
사촌올케언니 점심때오면
언니가 아버지오실때까지
엄마 돌봐드리고 저는
반찬해서 가져다나르고
집안일까지 하느라 하루가
모자랄지경입니다
걱정해수시는 분들계셔서
글남기고 가요
조만간 다시들어올테니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댓글 22

서연맘442017-09-01 13:28:07 |신고

아이고 다둥이 힘들어서 우짜냐~ㅜㅜ 어머니도 빨리 나으셔야할텐데~~어쩐지 둥이 안들어온다 했다~~힘내 ~~

다둥이네432017-09-01 13:30:01 |신고

서연맘44 언니 안뇽^^
올케언니와서 난 버스타고
성진이학교왔어
구강검진하러 병원가야해서
하루24시간이 모자라

서연맘442017-09-01 13:30:55 |신고

그러겠네 24시간이 모자르겠네 ㅜㅜ

다둥이네432017-09-01 13:33:07 |신고

서연맘44 하루가 진짜 어케
지나가는지 몰것어
집도못치우고 엉망인디
성진이 구강검진 끝나면
태권도보내구 집가서 청소하고
저녁해야지

다둥이네432017-09-01 13:37:33 |신고

서연맘44 언니도 잘지내구있지?서연이 방학끝나서
이제 좀 한가하겠네

서연맘442017-09-01 13:48:42 |신고

다둥이네43 웅 서연이 개학하니 내 세상이야 난~~둥이 네가 힘들어서 우짜노 ㅜㅜ

다둥이네432017-09-01 13:51:08 |신고

서연맘44 할수없지뭐
나 아님 누가할사람도
없구 그나마 내일은 아버지
쉬는날이라 낼은안가고
일요일도 동생이온데서
애들이랑 남편이랑 시어머니뵈러
납골당 가려구

서연맘442017-09-01 13:53:05 |신고

그랴 쉬는날도 쉬질못하는 둥이~~틈틈히 잘 챙겨먹고 네 건강도 챙겨~그러다 쓰러질라 ㅜㅜ

다둥이네432017-09-01 13:54:33 |신고

서연맘44 내일쉬면되지머^^'
고마워언니

쌔미야냥2017-09-01 14:01:22 |신고

쌔미야냥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쌔미야냥2017-09-01 14:01:29 |신고

쌔미야냥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쌔미야냥2017-09-01 14:03:15 |신고

둥이야~~~~ 힘들겠다. 말로표현은 다. 할수 없어도. 다. 이해가돼.
아프지말고. 힘내란 말밖에. 할날이 없네.
잘 챙겨먹고. 알았지? 에휴~~~

쌔미야냥2017-09-01 14:03:43 |신고

할말이. ㅠㅠ

전주연382017-09-01 14:05:21 |신고

전주연38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전주연382017-09-01 14:05:23 |신고

전주연38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전주연382017-09-01 14:06:50 |신고

에궁 친정엄마가 아프심 더더 걱정되고 맘이 안좋더라고요..언니 그래도 힘내시고....친정어머니 건강 좋아지시길 기도할께요

또치엄마2017-09-01 14:07:48 |신고

또치엄마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혜영❤2017-09-01 14:07:56 |신고

❤혜영❤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다둥이네432017-09-01 14:10:16 |신고

쌔미야냥,전주연38,또치엄마,❤혜영❤ 다들 감사합니다

쌔미야냥2017-09-01 14:15:56 |신고

다둥이네43
힘내. 우리가 있잖어~~~

다둥이네432017-09-01 14:20:18 |신고

쌔미야냥 지금 아들데리고
치과와있어요 조만간 다시들어올께요^^

별이772017-09-01 14:56:36 |신고

별이77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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