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배신했어요
일찍들어와서
같이 와인한잔하자고 약속했는데
이런 된장
톡으로
'' 왜 안들어와,,? 했더니,
''엄마, 미안 오늘은 아빠랑 마셔~~ 이러네요
''싫어,아빠 술 못마시잖아
''술꾼인 큰딸과 마시고 싶어 그랬더니,
미안~ 이러고 끝
흥칫뽕
이없음 잇몸으로
혼술은 아니니...
2주만에 상봉한 신랑
오자마자 와인한잔하자고
꼬시니 ㅋㅋ 당근 앞에 다소곳이 앉아
술벗이 되어주네요~~^^
새끼들 다 필요없어요
나이들수록 배우자가 최고인듯요....(취중진담)ㅋㅋ
기분좋게 한잔 하는중요
얼굴은 이미 발그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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