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잠이 들었다.
스쿨버스오는소리에 잠이깼는데..... 헉. 8시45분 버스다.
비몽사몽. 당신은 왜이케 늦게 인났는데.....
늙어서그런가.
아 슬프다.
나 아침 먹고 나갈거야.
알았어. 한시간정도. 내 머릿속에선. 난리다. 밥 앉히고. 된장국 끓일까? 아니아니 미역냉국할까?
젤 빠른걸루 10분안에 먹고 나갈수 있는거.... 헉.
그러면 라면 밖에 없는데.....
ㅇㅋ. 그거. 그래서 짐짬뽕라면에 새우 다섯마리 넣어서.....
난 뭐 먹지? 에라 모르겠다. 내맘대로 스파게티.
Gemelli 파스타에 대충 대충. 맛은있는데.... 먹기가 싫어졌다.
밖에 나가보니 머스크다임이 제법 열렸다.
언제 익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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