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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7.08.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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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내리네요
밖으로 발한번 내딪지않은 하루
아이들이 나간자리 홀로...

작은아인 과외끝마치고 칭구랑 애나벨본다고
나가고(보름맘도 애나벨 보고싶다 )
영화같이볼 짝궁이 출장중이라...
큰아인 며칠전 보고와서는 혼자 잠못자겠다고
''엄마, '오늘 저녁만 나랑같이자. 그러더니,
그럴때나 엄마지! 그러고서는 저도 살짝 튕겼었는데
겁많은 작은딸은 오늘 저녁 저의품에서 자겠네요~~~ㅋ

큰딸도 아침에 나가 지금까지 잠잠이라


혼자서
이른저녁 후딱 먹어치웠네요
(다욧한다고 저에게면죄부주듯 조금이나마 위안)

오늘 저녁은 
어묵탕하려고 어제 어묵사다놓았는데
이웃님 우동게시글보고
급 먹고싶어져서 메뉴 전환 냉동우동꺼내
두부볼 넣어 끊여먹었더니


온몸에서 땀이 주루룩~~
정말 뜨끈한국물 마셔가며 허겁지겁 맛있게
먹었네요~~

댓글 18

꽁이네밥상♥2017-08-15 19:34:03 |신고

와 오뎅탕 넘이쁘네욧ㅎㅎㅎ

썬짱!2017-08-15 20:28:03 |신고

진짜 이쁘게 음식을 하시네요

쌔미야냥2017-08-15 21:28:35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7-08-15 21:29:41 |신고

내가 좋아하는 어묵+우동탕이네요.
한 뚝배기 하고 싶네요^^
쩝쩝😍😍

별이772017-08-15 21:39:22 |신고

별이77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혜영❤2017-08-15 22:23:25 |신고

어묵.우동탕👍👍👍👍뚝배기먹고싶네요😘😘😘

전주연382017-08-15 23:09:34 |신고

오묵아니고 두부볼이예요?좋다

보름맘732017-08-15 23:13:23 |신고

꽁이네밥상♥
오뎅은 아니고요
우동에 두부볼넣은거예요~~~^^

보름맘732017-08-15 23:13:56 |신고

썬짱!
과찬이세요~~
쪼금 아주 쪼금 더신경쓴것뿐~~^^

보름맘732017-08-15 23:14:47 |신고

쌔미야냥
맛있게
땀 흠뻑흘리며 먹었어요~

보름맘732017-08-15 23:15:04 |신고

❤혜영❤
한뚝배기 하실래에~~~~^^

보름맘732017-08-15 23:16:03 |신고

전주연38
네~~~
cj에서나온 두부볼이 나왔는데
느낌있어요~~~~♡

전주연382017-08-15 23:16:59 |신고

보름맘73 두부 엄청 좋아하는데...사봐야겠어용 ㅋㅋ

보름맘732017-08-15 23:18:39 |신고

전주연38
한번 드셔보세요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가끔 담백하게 먹을만해요~~

전주연382017-08-15 23:19:23 |신고

보름맘73 유부도 좋고 어묵도 좋아하니 잘맞을듯요 감사해용

썬짱!2017-08-16 00:44:27 |신고

전 신경쓰면 남편이 시켜먹재서요 ㅋㅋㅋ

썬짱!2017-08-16 00:45:24 |신고

음식은 먹을줄만 아는 사람이라ㅜㅠ

썬짱!2017-08-16 01:21:04 |신고

저가 한건 맛없데요ㅠ ㅠ울어야될지 웃어야될지 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맛이잖아요 전그게 안되요 음식은 알수록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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