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보름맘73 2017.08.15 12:39
5 1
오랫만에 인위적이 아닌
자연의 바람으로 시원한 잠자리에
들었네요
새벽녁에는 오히려 한기마저들어
창문을 닫고 잠자리에 들정도였으니까요

시원스럽게 가을의 문을 두드리는 비가옵니다

요런날 기름에 지글 지글 거리는 음식 먹어줘야하는데
보름맘은 오븐치즈스파게티가 땡겨

오픈치즈스파게티로....
요것만 하기엔 살짝 아쉬움이..
달걀 하나만있음 두쪽만들수있는
수플레 팬케이크까지
큰아인 오전에 나가고 없으니
시크한 작은딸과 한쪽씩 사이좋게~~

--------------------------- 헐~~~~~~~

오븐스파게티 가지러간사이
예민한 수플레를 지켜주지못해
요모양으로~~~~~~;;;;;;;

But
폭신폭신 부들부들 사르르 녹는 맛!
그거면 충분~~ㅋ
빗소리 들으며 먹는 점심 뭔가 느낌있잖아요~


댓글 6

전주연382017-08-15 12:41:13 |신고

전주연38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혜영❤2017-08-15 13:22:01 |신고

❤혜영❤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썬짱!2017-08-15 13:25:31 |신고

썬짱!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다둥이네432017-08-15 13:27:24 |신고

다둥이네43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7-08-15 21:14:06 |신고

수플레가^*. 맛만 있으면 되죠 뭐. 그치요?

Seungyeoncho2017-08-16 09:17:42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