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무침]
수박을 사와서 껍질이 야들~하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얼른 속을 파 내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껍질을 다듬는 남편의 손이 분주합니다.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짠다음 양념에 버물버물~~~
밥에 쓱쓱 비벼먹으면 아!!! 정말 여름철별미로 너무 맛납니다.
산세베리아 꽃은 밤에만 핀다고...
낮에 새초롬히 꽃봉오리를 닫은 모양이구요.
아침일찍 밤새 피었던 꽃봉오리가 닫히기 전에 찰칵!!!
뒷마당에 나무태우는 냄새가 2층 저의 주방놀이터 설거지하는 창으로 솔솔~~
설거지 마저도 신나게 만드는 마법의 기분 좋은 향입니다^^
호암지큰 수박 1/2통 껍질 분량에 양념입니다.
고추장 2큰술,고춧가루 2큰술,다진마늘 2큰술,다진파4큰술,액젓1~2큰술,설탕 1~2큰술,매실액1큰술,참기름1큰술,통깨 약간
만드는 과정사진과 설명을 제 레시피에 올려두었어요.시간 나시면 잠깐 들러서 보시면 만드시는데 더 쉽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맛진 시간되시길 바랍니다.참! 수박껍질은 야들~한 걸루 만드셔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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