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엄마 따라가서 쭈그리고 앉아 먹던 부산 유나백화점 뒤 먹자골목의 추억을 떠올리며 만들어 본 "비빔당면" 입니다. 음식엔 맛진 추억이 함께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집밥 주방놀이 아짐은 맛진 추억 만들러 주방으로 고고고~~~합니다.

달콤스윗맘 2017.07.24 00:08

어릴 때 엄마 따라가서 쭈그리고 앉아 먹던
부산 유나백화점 뒤 먹자골목의 추억을 떠올리며
만들어 본 "비빔당면" 입니다.

음식엔 맛진 추억이 함께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집밥 주방놀이 아짐은
맛진 추억 만들러 주방으로 고고고~~~합니다.

전주연382017-07-24 00:10:56 |신고

당면 호로록 먹는맛이있죵....어묵에 단무지 씹히는 식감이 왜케.좋은지.ㅋㅋㅋㅋ

벼리동이412017-07-24 00:11:54 |신고

벼리동이41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벼리동이412017-07-24 00:12:20 |신고

부산의 명물 이빔당면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달콤스윗맘2017-07-24 00:15:02 |신고

전주연38맞아맞아요!!!!ㅎㅎㅎ이렇게 식감까지 통하니 완전 반가운거있죠^^

달콤스윗맘2017-07-24 00:16:01 |신고

벼리동이41참 이상하게 멋지고 분위기있는 곳에서의 추억들보다 요렇게 쭈그려 앉아 먹고,포장마차에서 먹고,분식집 앞에서 서서 먹고...그런 맛 추억들이 더 새록새록해요^^

전주연382017-07-24 01:01:46 |신고

달콤스윗맘 ㅋㅋㅋ우린 통통통😁😁😁😁

아이보리샤2017-07-24 01:02:09 |신고

비밤당면 생소 하지만
넘
맛날거닽은~~^^

달콤스윗맘2017-07-24 01:06:44 |신고

전주연38이럴때 그냥 신나죠~~~~ ㅎㅎㅎ

달콤스윗맘2017-07-24 01:07:17 |신고

아이보리샤부산에 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반드시 쭈그려 앉아서 ㅎㅎㅎ
파전이랑 오징어무침도 함께 ^^

쌔미야냥2017-07-24 06:08:42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7-07-24 06:10:14 |신고

역쉬 캐리쌔미야 👍👍👍
부산가서도 못 먹었던 비빔당면 먹구 싶으다

오드리될뻔46♡2017-07-24 06:21:06 |신고

달콤스윗맘 와우.
유나백화점...
사라진지 정말오래된곳.
갑자기 옛기억이 새록새록 또오르게 하네요....~~~^^

혜영❤❤2017-07-24 07:23:45 |신고

비빔당면맛있어보이네요먹고싶네요 달콤스윗맘

달콤스윗맘2017-07-24 08:06:19 |신고

쌔미야냥아~~~ 아쉽!!!! 언니가 먹어봤어야 했는데요^^

달콤스윗맘2017-07-24 08:07:20 |신고

오드리될뻔46♡ㅎㅎㅎ추억의 유나 백화점이쥬? ^^
태어나서 고등학교때까지만 부산에서 살았어서 제겐 그때 그 추억들이 어릴 때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달콤스윗맘2017-07-24 08:08:09 |신고

혜영❤❤당면하면 잡채맛만 떠올리는데 요렇게 비빔당면 먹으면 그 특별한 맛이 매력적인것 같아요^^

나써니802017-07-24 09:04:55 |신고

씹는식감에 비빔당면 맛있겠어용~^^

핑크녹차2017-07-24 10:23:25 |신고

비빔당면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맛있어 보여요~ 식감도 좋을거 같고 호로록 하고 싶네요😄

한마음 예♡민2017-07-24 17:33:17 |신고

한마음 예♡민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꽁이네밥상♥2017-07-24 20:00:13 |신고

비빔당면 한번도 못먹어봤는데ㅎㅎ나중에 꼭먹어보고 싶네요ㅎㅎ

달콤스윗맘2017-07-25 14:42:59 |신고

나써니80가끔은 잡채맛 대신 요런 당면맛 매력돋는것 같아요^^

달콤스윗맘2017-07-25 14:43:28 |신고

핑크녹차부산가시게 되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반드시 쭈그리고 앉아서요 ㅎㅎ

달콤스윗맘2017-07-25 14:43:45 |신고

한마음 예♡민공감에 감사해요.

달콤스윗맘2017-07-25 14:44:15 |신고

꽁이네밥상♥부산 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쭈그리고 앉아 먹는 맛에 더 맛난 듯....

한마음 예♡민2017-07-25 14:47:17 |신고

달콤스윗맘 공감에 답글 주시는분 첨이네요
저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