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록적인 더위에 땡땡이😄😄
집에서 침대시트커버 이불 연신
세탁기돌려 새하얀빨래 햇살에 맡기니
얼마지나지않아 바짝 바짝어찌나 기분좋게
마르는지 햇살아래 새하얀 빨래를 널었을때
점점 더 새하얀 색을 찾아가는 그 모습에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지요~~~♡
그러고 한숨돌리니
작은아이의 톡
엄마 친구들이랑 집으로갈거예요.
일단 학원들가기전까지
잠시 쉬었다 가겠다고하니
얼릉얼릉들 오라고
이더위 버거운 가방들 짊어지고들
집으로 들어오는데
다들 헥헥이네요~
특별한건없지만
재료없어도 간식은 먹여야하니
양배추 소금과 꿀에살짝절여
식빵속에 넣어 주고
시원한 자두청과함께 내어주었네요~
허전한 샌드위치지만
잠시 요기하고 작은아이와 친구들은 학교로가서 석식먹고
과외하러 학원으로 각자가야해서
간단하게 요기만.......
아이들에게 간식 챙겨줄때면
뭔가 심사받는 느낌이랄까~~~
신경쓰이는건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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