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잠이들었는데.... 새벽두시인가? 이상한소리에 눈이 떠져버렸네요. 집 떠내려 가는줄 알았어요. 비가 얼마나 많이내리던지.....
천둥 번개치고 ㅠㅠ무서워서요.
네시간을 집중해서 내리더니. 아침엔 그쳐버렸네요.
고등어구워서 엄마한테 다녀와선
신랑 저녁으로 물냉면. 션하게~~~~
더덕이 하나둘씩꽃망울을 터트리네요.
작년엔 한국다녀오느라 꽃핀걸 못봤는데... 태어나서 첨으로 더덕꽃을 다보네요. 수줍게. 웃네요.
어제핀 고구마꽃은 토끼가 쓸고 갔네요 ㅠ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