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이네요.
랑이 딸 폰고친다고 10시쯤 서면나가서 들어오는길에 갑자기 자기절친집 양산가자고하는데 가면 밥먹고 자기네들끼리스크린칠꺼 뻔한데 내가 왜가냐고 그랬더니 자꾸가재서 톡으로 다퉜어요.
더우면 더 짜증나는데 일찍좀 말하지.
어제도 갔다가 새벽1시에 와놓고서 오늘 또가고.
혼자 냅두고...
국수먹다가 혼자 짱나서 다남기고 복숭아슬러시 한잔 만들어서 마시는 중요.
미울땐 엄청 밉고...
제가 이상한건지..ㅠ
에라이 몰겠다! 전기세고뭐고 에어컨 팍팍틀고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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