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만난 모임에서. 친구가 그러데요. 말띠모임할거야 꼭 와.
난 두시이후엔 안돼는데? 아침11시야
그래서 모였어요. 딸랑 세명. 산에다니면서 알게된 동갑내기친구와 띠동갑언니하고....
친구가 물회만들어줘서 먹구 수다떨다보니세시...
헤어져서집에오려는데 하늘이깜깜해지고.
한바탕 퍼부울것같았는데. 집에오니 해가 짱짱
오늘은 신랑이 엄마한테간다해서. 집에서 좀 쉬었네요.
아직 해도 안 졌는데.. 장미를 싹쓸히해서 먹어치우는 범인을 오늘 만났어요. 경계를 하면서두 사과두 주워먹구 장미도 따먹고
유유히 떠나가네요. 밤이되니까 더 덥네요.
불금이네요. 한주가 넘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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