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12시넘어 일이터져서 정신이 혼미.
그 일은!
잠깐 내가 슈퍼간사이에 집오니 현관문이 열려 져 있 었는 거예요
그 사이에 집에 오니 들어 오니 마음이가 없어진 거예요.울며불며 1시간 동안 온 동네를 뒤져도 못 찾 겠고 주차장에 앉아서 쭈그리고 앉아 기다리고 있 다가 포기 하고 있 었는데 자꾸 맘이 소리가들려 주차장을 세 번이나내려 뛰어가다가 없어서 포기하고 앉아 있는데 또 낑낑거려서 갔 다가 올라 오니 위층에 있는 거예요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꼭 안고..
낼은 목에 전번 목걸었이 사다걸어놔야겠어요.혹시나 싶어서요.
십년감수했네요.
그래서 만레도 이제 보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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