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나물반찬있는거에
참기름 듬뿍넣고
달걀후라이넣어 비벼 먹고
그릇 씻는데
작은아이가 방에서 나오며 하는말
''엄마,, 친구 **이온데.,
''지금.,,
해줄간식이 뭐가있나 재빨리 냉장스캔후
사과가 많이 있어서 애플파이로
마음이 급해 반죽도 휴지40분정도하고
필링도 빛에속도로~~🤣
역쉬 티나
반죽도 모자라고
어설프게 만들어진 애플파이
아이들에게 내어놓기 조금은 민망했지만
작은아이가
''엄마,, 맛있네 나 이런 느낌파이 좋아 이러네요~^^
친구아이도 ''맛있어요. 그러며 몇조각
휴~~~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의 말한마디에 기분은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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