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꼬리를 과길 다섯시간~~~~
엄마한테 가려는데.... 다람쥐 두마리가 도망도 안가고 왔다리 갔다리. 차세우고 사진 찰칵^^
엄마한테 갔다와서는 ....'우체통에 편지왔나 보러간김에. 사과는 다 익었나? 허는찰나에 다람쥐가 사과하나 두손에 쥐고 먹네?
아 핸폰. 혹시나. 전화기 챙겨서 나와보니 도토리나무로 휙 옮겨가서. 나 잡아봐라하고 더 높은곳으로...... 그러거나 말거나. 제데로는 아니지만 찍혔어요 ㅋㅋ
비가 어찌 저리 내리는지
또 해가 나는데도 비는 쏟아져 내리고.....
오늘은 다람쥐데이. 레인니 데이.
즐거운 일욜 오후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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