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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7.06.26 13:20
1
41
오늘은 일요일. 신랑이 올만에 산엘갔네요.
엄마가 아프셔셔 산에 못가고 있는데..... 신랑만 보냈네요. ㅠㅠ
열심히 도시락싸서 줬더니만.
전화가 오네요. 나 배낭 안가져 왔어~~~~~~
그럼 가다가 샌드위치라두 사가지고가. 에휴 나이드니 깜빡깜빡하네요.
엄마한테 고등어 구어서 드리고. 사장 봐가지고 집에와서는 녹초가 됐네요. 배고파서. 짜파게티 끓여서먹구.
올만에 젤로 만들어서 먹구 했어요.
비가 사나흘 내리더만 오늘은 해가 쨍쨍.
도나뱀이 몸 말리려 나왔네요.
좋은 한주 시작하셔요^^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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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2017-06-26 15: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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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짜파게티에.청양고춧가루아님 고추 넣어 먹는데...ㅋㅋ오이 계란은 짱꿍들이죵
쌔미야냥
2017-06-26 15: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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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동이41
잘라 했는데..... 소풍가는 아이마냥.... 이 새벽에 배추 절구고. 있다. 짜파게티~~~~ 맛나게 먹었어. 🤗🤗🤗
전주연38
2017-06-26 15: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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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도시락싸셨는데...에궁 .....
쌔미야냥
2017-06-26 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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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찬빈맘39
그러게요. 올라면 확. 시원하게 내리면 좋을텐데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살이라도 어린 제가 챙기는. 수 밖에요^^
다둥이네43
2017-06-26 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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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ㅋㅋ 오늘은 걍 시장서
나물사온거 볶아놓으려구요
다른반찬도 아직있어서요
쌔미야냥
2017-06-26 1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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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울신랑은 줘도 못묵어 ㅋㅋ
전주연38
2017-06-26 15: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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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엄청 산타시면서도 안타까워 했을꺼예요...
쌔미야냥
2017-06-26 1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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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네43
고뤠? 나두 밤샐거 같어. 이따가 또 보께^^
쌔미야냥
2017-06-26 15: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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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지 복을 발로차. 딱 표현이 맞아 ㅋㅋ
전주연38
2017-06-26 1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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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ㅎㅎㅎㅎ"줘도 못찾아먹는"....구런표현😅담부턴 잘챙기자 하셨을꺼예요
쌔미야냥
2017-06-26 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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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
그르게..... 배고프니까. 먹었지.....
다둥이네43
2017-06-26 15: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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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헉 언니 좀주무세요 ㅎ
쌔미야냥
2017-06-26 15: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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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근데 그때뿐이야.~~~~~
쌔미야냥
2017-06-26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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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네43
잠이 안와서👉👈
전주연38
2017-06-26 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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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언니 저희집.남자도 그래요...내말은 또 잘안듣도...남등말에 솔깃 잘하고..답답이...
다둥이네43
2017-06-26 15: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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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그래도 눈감고
이불덮고있음 잠 오지않을까요?김치도
담그신다면서 잠도못주무시면
그러다 병나요 언능 누우세요
쌔미야냥
2017-06-26 1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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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울신랑하구 찌지뽕뽕뽕~~~~ 너무 똑 같어.
울집 큰아들이잖아. ㅋㅋ
쌔미야냥
2017-06-26 1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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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네43
누워도 봤는데..... 말똥말똥. 그래서....
전주연38
2017-06-26 15: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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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저희집도 아들 ㅜㅜ신랑이 아니고 아들 뒷치닥거리 하는느낌욬ㅋㅋㅋㅋㅋ쫒아다님서 잔소리에 봐줘야하니 ㅋ손많이가는 남자예요
쌔미야냥
2017-06-26 15: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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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울집은 나 빼고. 다 사내쉬키들.....
울쌔미야 보고 싶으네~~~<<<
전주연38
2017-06-26 15: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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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ㅋㅋㅋ쌔미.어디갔어요??
쌔미야냥
2017-06-26 15: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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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쌔미. 울신랑은 지금 자고.....
울 쌔미야는 나가서 안들어 온게. 꽤 됐어. ㅠㅠ
전주연38
2017-06-26 15: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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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아~어디갔을려나??
쌔미야냥
2017-06-26 15: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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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노바디노. 걍 기다리는거야~~~~
울쌔미야가 돌아온 탕자가 되려나 몰러^^ 나 잘라고 누웠다. 답글 없음. 자는고야. 알찌?
전주연38
2017-06-26 15: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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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굿밤용 언니
혜영❤❤
2017-06-26 15: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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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언니편안한밤되세요👋👋👋👋🙋🙋
혼밥하는뇨자43
2017-06-26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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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무시라
언니 어떻게 겁없이 사진을 찍었어요
서연맘44
2017-06-26 16: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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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 사러가야하나봐요~~언니~~넘 맛나보여용~~^^
쌔미야냥
2017-06-27 18: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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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뇨자43
사진맘 찍는걸루. 나 징그러서 못만져. ㅋㅋ
쌔미야냥
2017-06-27 18: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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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4
서연이 스태키 나두 먹구 싶엉~~~ 나 이제야 정신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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