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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7.06.18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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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꽃인지?
호박꽃은 분명아닌데?
김밥싸서 엄마집갔다가.
이야 이쁘다. 맨드라미네~~~~~
낼은 파더스 데이 미국은 6월 세째쭈 일요일이면.....
마더스 데이에 비해. 모든게 덜하지만.
아버지한테갔다가 오는데 길이 너무 막혀. 예전에 살던 데로 틀어서 오랫만에 간 그곳.
첨 이민 와서 사는 동네에. 모든것이 바뀌어서. 어리둥절.
그래도 거긴 아직도 그자리에.... 내가 예전에 먹던 20개짜리 윙.
지금은 핫소스 바베큐 소스 해 주지만. 예전엔 오직 한가지.
9분 기다리란다.
가지고 오면서 차에서 두개 먹고.... 운전집중이 안돼.
집에가서 먹어야지~~~
들어오는데. 울 아들차가 나간다. 통하는건지?
어라 차돌려서 따라 들어오네. 내가 먹을라고 샀는데....
너 이거 먹어.
엄마 잘 먹을께~~~
이따봐.
파더스데이라고 이따 다시 보자고 그러네요.
옆집에선 아이들이 까르르. 수영한다고 첨벙 첨벙~~~
옆집에 앤이 살땐 우리 아이들이 수영하고 그랬는데. 앤이 이사가고 세번의 주인이 바뀌고 다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아! 나!
나이들었나봐~~~~
댓글 28

벼리동이412017-06-18 05:12:54 |신고

벼리동이41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벼리동이412017-06-18 05:13:17 |신고

김밥이 이시간에 땡기는 이유는 멀까용 ㅋ

쌔미야냥2017-06-18 05:28:54 |신고

벼리동이41
잔겨? 안잔겨?

쌔미야냥2017-06-18 05:29:42 |신고

벼리동이41
굿모닝^^

벼리동이412017-06-18 05:30:00 |신고

쌔미야냥 세시반에깨서 지금까지 멍까고 잇어용 자고싶은디 잠이안와용 술도 안깻는디 ㅠ

쌔미야냥2017-06-18 05:31:21 |신고

벼리동이41
삼각김밥이라두 먹어.

쌔미야냥2017-06-18 05:32:34 |신고

벼리동이41
낼 일안가면 괜찮은데.... 가면. 힘들겠는데?

벼리동이412017-06-18 05:33:27 |신고

쌔미야냥 일이야 쉬지만 ㅠ언니김밥주세용 머으면 잠잘올듯 ㅋㅋ

쌔미야냥2017-06-18 05:37:26 |신고

벼리동이41
김밥두 먹구. 금방 올린것두 먹구 ㅋㅋ

오드리될뻔46♡2017-06-18 06:25:12 |신고

쌔미야냥
언니 엇저녁 많이 먹어서 위가 늘었는지 김밥 확땡기는구먼유.ㅋ
벼리동이41
아직도 안자는겨?
난 고속도로.
집기른 중.~~^^

벼리동이412017-06-18 06:35:21 |신고

오드리될뻔46♡ 아직 안자용 자고 시퍼용 ㅠ

쌔미야냥2017-06-18 07:09:08 |신고

오드리될뻔46♡
마산갔다 오는 중이구나~~~~

쌔미야냥2017-06-18 07:09:53 |신고

벼리동이41
아직도.... 에휴. 그럼 자지말고 이따가 나두 모르게 잘때. 그때 자^^

오드리될뻔46♡2017-06-18 07:39:16 |신고

쌔미야냥
집오자마자..청소기돌리고..걸레질하고..이제 앉았네요.ㅎㅎ
랑 오늘 충청도쪽으로 낮에 출장가야되서 아점 고민중요..

sing20052017-06-18 12:46:39 |신고

sing2005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서윤♥서정맘2017-06-18 13:01:08 |신고

언니의 글을 읽으며 풍경들이 그려지네요~ 평화로운 일상이 따뜻해요~

쌔미야냥2017-06-18 13:53:55 |신고

오드리될뻔46♡
잘 챙겨 먹어. ^^

쌔미야냥2017-06-18 13:55:39 |신고

sing2005
어제부터 눈두덩이가 가렵더니 오늘은 빨갛게 일어나네요. 지금은 눈탱이 밤탱이. 한쪽눈만. 갑자기 왜이러는지.....

쌔미야냥2017-06-18 13:57:53 |신고

서윤♥서정맘
고마워. 좋은 하루^^
난 다시 잘라고 해~~~~

오드리될뻔46♡2017-06-18 14:03:14 |신고

쌔미야냥
네..언니~~^^♡♡♡

sing20052017-06-18 19:59:32 |신고

쌔미야냥모닝임다!! 눈은 나아지셨나요??

쌔미야냥2017-06-18 23:42:07 |신고

sing2005
아뇨 얼굴이. 권투선수 쌈 이기고 줘 터진 모습입니다. 울 신랑 저녁6시에 저녁 약속있다고 준비하라네요. 이러구 어떠캐 나가라구.... 전 자신이 없네요. ㅠㅠ

sing20052017-06-19 08:17:58 |신고

쌔미야냥 어쩌요 ..ㅜ

쌔미야냥2017-06-19 11:00:58 |신고

sing2005
나갈땐 선그라스로 모면 했는데.... 나이드신 분들앞이라 식당에선 선스라스 벗었다지요. 부어도 이쁘다고. 위로해 주시네요. 참외 알러지인가 봐요. 아직두 붓고 가렵고 그러네요^^

Bubba2017-06-19 13:09:07 |신고

Bubba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Bubba2017-06-19 13:09:44 |신고

쌔미야냥 늘 항상 바쁘게 섬기며 사시는것 같아요~~^^

쌔미야냥2017-06-19 13:39:43 |신고

Bubba
오늘은 그런생각두 해 봤네요. 쌔미야가 내일 덜어줄라고 나가서 안들어 오나보다하고요.....24시간을 쪼개서 쓰고 있는건 맞네요.

Bubba2017-06-19 13:44:44 |신고

쌔미야냥 아고~ 그런 생각 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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