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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7.06.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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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자두가 딱 세개만 허락해주네요.
첨나오는건 무조건 엄마에게~~~~
어쩜 저렇게 천진난마나게도 드시는지. 아가가 된다는 말이 맞네요. 그래서. 자두나무를 두루두루 살폈더니 높은곳에 제법 열려 있어서. 무릅쓰고 올라서 따다가엄마에게로.
따다가 손바닥 찔려셔 피도 보고. ㅋㅋ
얼마나 더 계셔주실지..... 집에와선 늦은 저녁으로 쫄면 만들어서 먹었네요. 매콤한게. 올만이라 더 맛난 느낌이네요^^
간만에 사온 빵이 하트모양. 속은 커스타드 크림~~~
오늘도 좋은 날^*보내세요
댓글 45

혜정맘432017-06-15 21:55:40 |신고

언니자두먹고싶네요

쌔미야냥2017-06-15 22:24:55 |신고

seo jin
자두는..... 쫄면은 언제든지 가능해요^^

쌔미야냥2017-06-15 22:26:08 |신고

혜영❤❤
엄마가 다드셨어. 나두. 못먹었어. 올핸.
내년에. 많이 주께~~~~
쫄면은 어때?

혜영❤❤2017-06-15 22:27:09 |신고

쌔미야냥 맛있어보이네요👍👍👍👍😆😆😆

쌔미야냥2017-06-15 22:27:14 |신고

혜정맘43
집에서 딴거라 시어두 맛있어. 대충닦아서 먹으면 되는데... 올핸...

쌔미야냥2017-06-15 22:28:34 |신고

혜영❤❤
고마워. 메리 밖에서 울부짖는다. 깼는데. 왜 밥 안주냐고~~~~ 나 나갔다 오께

혜영❤❤2017-06-15 22:29:52 |신고

쌔미야냥
잘갔다오세요

벼리동이412017-06-15 23:01:00 |신고

벼리동이41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벼리동이412017-06-15 23:01:40 |신고

쫄면 좋아용😉😉

속삭임512017-06-15 23:05:39 |신고

자두 넘 맛나겟다쫄면 굿👍👍👍

쌔미야냥2017-06-15 23:15:43 |신고

혜영❤❤
나 들어 왔어. ^^

쌔미야냥2017-06-15 23:16:09 |신고

벼리동이41
벼리두 쫄면 좋아하는구나~~~

혜영❤❤2017-06-15 23:16:10 |신고

쌔미야냥 네언니

쌔미야냥2017-06-15 23:17:05 |신고

속삭임51
자두는 내년에~~~
쫄면은 오늘밤에~~~ ㅋㅋ
잘 지냈어?

벼리동이412017-06-15 23:17:15 |신고

쌔미야냥 넘좋아해용 야채업음 면만 비벼서 먹어용 ㅋㅋ

쌔미야냥2017-06-15 23:18:17 |신고

혜영❤❤
여주한테 가서 풀 뽑아주구 왔다. 벌이 댐벼서 무서워서 혼났지. 큰거~~~ 소리가~~~~

쌔미야냥2017-06-15 23:18:58 |신고

벼리동이41
글쿠나. 난 오이라두 있어야 만들어 먹는데~~~~

벼리동이412017-06-15 23:19:53 |신고

쌔미야냥 혼자먹으니 구찬아용 걍 대충먹어용 그래도 맛잇어용 ㅋ

쌔미야냥2017-06-15 23:20:05 |신고

벼리동이41
선배님이신데. 음메 기죽어^^

쌔미야냥2017-06-15 23:20:47 |신고

벼리동이41
나두 혼자 먹어. 신랑하고 식성이 넘 달라서 말야~~~~

벼리동이412017-06-15 23:24:21 |신고

쌔미야냥 늦게 퇴근하니 걍 대충대충이죵 배고프니까 먹는거죵 술은 ㅈ필수 ㅋㅋㅋ😆😆

쌔미야냥2017-06-15 23:28:16 |신고

벼리동이41
나두 그럴때가 있어서 너무 잘 알아.
그래두. 뭐든지.
잘 챙겨서 먹어. 알았지^^

쌔미야냥2017-06-15 23:29:38 |신고

벼리동이41
한국에 계신 울엄마한테 전화 들어와서. 이만할게. 미안 ㅠㅠ

❤Lee여사❤2017-06-15 23:42:07 |신고

울케...너무도 귀한마음 감사합니다...사랑은 사랑을...감사는감사를..진심 쌔미야냥님 사랑이 저에게도 확 와닿아 흠..뭐라 표현은 부족하나 참으로 감사합니다🤗

쌔미야냥2017-06-16 00:17:05 |신고

❤Lee여사❤
아이구 이여사님~~~
한국에 울엄마 김여사하고. 전화 하고 오니까....이여사님이. 넘 반갑네요^^

달콤스윗맘2017-06-16 04:24:19 |신고

우와~~ 제 눈엔 자두 풍년같아요^^
저희는 제작년 독립기념일에 자두 나무 심고 8월에 하나 따먹구요.
작년엔 두개.
올해는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딱 한개 열려서 자라는 중이예요.
아마도 8월이나 되어야 언니집 자두같은 모습을 할 듯요 ㅎㅎ
시어머님 생각하시는 고운 마음에 존경의 눈 빛을 보냅니다.
이 다음에 몇배의 복으로 언니에게 돌아올 것 같아요^^

쌔미야냥2017-06-16 04:39:12 |신고

달콤스윗맘
고저. 저희 연벤에서는. 고까이꺼. 암것두 아님돠~~~~
생각하기나름이지 그치? 우리껀 내가 여기서 20년 살았으니까~~~ 아마도 더 된거 겠지. 이사올때부터 있던나무니까. 뒷마당에 있던 사과 자두 복숭아나무는 울 신랑이 해병대마리로 가지치기해서. 다. 죽었어. 앞마당에 있는건 내가 손도 못 대게해.

쌔미야냥2017-06-16 04:39:34 |신고

머리로 ㅋㅋ

쌔미야냥2017-06-16 04:42:33 |신고

달콤스윗맘
좀더 기다리면서 함께하는 즐거움 가지길바래. 내가 좋아하는 표현인데.....
기다림은 한순간 한순간 죽는것이다.
아자 아자 홧팅 캐리쌔미야!!!!!

Bubba2017-06-17 00:16:28 |신고

쌔미야냥 거긴 벌써 자두가~~
어머님이 아주 맛있게 드셨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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