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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7.06.11 12:10
4 58
오랫만에 열무김치를.....
다듬고 절이다 보니 울 쌔미야가 더 생각나고
어디서 뭘 하는지.....
스탑싸인 밑으로 고양이 잊어버렸단 사인이 두개. 우리가 붙이면 세개가 되갰지?
맘같아서는 가 잘라 버리고 싶은데....너무 귀엽게 생겨서 하나하나 다듬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오이소박이담그고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담그고...

힘들다 몸도. 마음도....
라벤더향이 참 좋다. 오늘따라
댓글 62

혜영❤❤2017-06-11 16:27:15 |신고

힘내세요 쌔미야냥

오드리될뻔46♡2017-06-11 16:31:15 |신고

쌔미야냥
그런기분 100퍼공감요.
저두 걱정거리있음
추웠다 더 웠 다 식은 땀도 흘리고 그래요

쌔미야냥2017-06-11 16:43:46 |신고

꼬맹이
자주 뵈요^^

쌔미야냥2017-06-11 16:44:05 |신고

혜영❤❤
알았스. 😘

쌔미야냥2017-06-11 16:44:42 |신고

오드리될뻔46♡
두시간 잤는데. 오늘은 날새야할거 같어~~~

오드리될뻔46♡2017-06-11 16:50:47 |신고

쌔미야냥
아고...우째요.😢

쌔미야냥2017-06-11 18:33:49 |신고

오드리될뻔46♡
새가 우네.

혼밥하는뇨자432017-06-11 19:28:04 |신고

어우~~쌔미야가 왜 안들어올까요
길을 잃은건가..빨리 들어와야할텐데
식구들이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쌔미야 언능 들어와라
식구들 애태우지말구 ㅠㅠ

Bubba2017-06-11 21:04:54 |신고

쌔미야냥 넘 걱정 되고 속 상하시겟어요~ ㅜㅜ

백장금2017-06-11 22:21:31 |신고

백장금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7-06-12 02:12:33 |신고

혼밥하는뇨자43
걍 기다리는 수 밖에. 나지금 엄마집 갔다가 왔어. 엄마도 많이 안 좋으시네.....

쌔미야냥2017-06-12 02:14:01 |신고

Bubba
이래 저래 힘드네요. 어제두 두시간 자고. 아침에 엄마가 음식 못드신다해서 만들어서 갔다가. 집에 왔네요. 몸이 까라 앉아요. 좀 잘라구요

쌔미야냥2017-06-12 02:14:14 |신고

백장금
네. 감사해요 🤗🤗🤗

Bubba2017-06-12 03:16:05 |신고

쌔미야냥 아유~~ 몸도 맘도 참 기운 빠지시내요~ 쫌 주무세요~ 푹 자면 그나마 피곤이 쫌 풀리니~~ ㅜㅜ

혜정맘432017-06-12 07:17:33 |신고

혜정맘43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혜정맘432017-06-12 07:18:28 |신고

쎄미야 어디갔니
빨랑집에들어와라
언니가 넘힘드시겠어요
꼭돌아올꺼에요

쌔미야냥2017-06-12 08:37:24 |신고

Bubba
낮잠 한시간 푹 잤어요. 감사해요~~~

쌔미야냥2017-06-12 08:38:15 |신고

혜정맘43
그르게. 엄마두 많이 안 좋아지시고. 좀 힘드네

혜정맘432017-06-12 08:41:01 |신고

쌔미야냥 에구 어떻게요 ㅠㅠ

Bubba2017-06-12 10:37:59 |신고

쌔미야냥 낮잠이 보약 이예여~~^^

혜영❤❤2017-06-12 11:14:16 |신고

혜영❤❤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내사랑 준우,재이2017-06-12 15:02:49 |신고

열무가 넘 귀엽게생겼네요 ㅎㅎ 이리 생긴무는 첨봐요~~물김치두 글쿠 알타리두 익음 엄청맛있겠어요 저두 오늘 알타리랑 열무 집어왔는데 ~~

쌔미야냥2017-06-12 16:07:43 |신고

혜정맘43
다 지나가겠지~~~ 뭐

혜정맘432017-06-12 16:08:16 |신고

쌔미야냥 언니 제발 주무세요

쌔미야냥2017-06-12 16:08:27 |신고

Bubba
낮에 꾸벅 거리네요. 밤에도 자꾸깨고....

쌔미야냥2017-06-12 16:09:01 |신고

혜정맘43
조금있음 일어날 시간이라소 ㅠㅠ

쌔미야냥2017-06-12 16:09:40 |신고

혜영❤❤
슬퍼지려 하기 전에. 노래가 생각나. 고마워

혜정맘432017-06-12 16:10:34 |신고

쌔미야냥 아 글쿤요 ^^

쌔미야냥2017-06-12 16:12:24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올만이야. 보통은 길쭉이인데... 이번엔 똥굴 똥굴. 그래서 깍아봤지. 넘 이뻐서. 그리곤 단인하게. 잘라서 버물버물. 한참 해야 겠다. 준우 재이 다 잘있지? 투재이맘두?

아이보리샤2017-06-15 21:14:29 |신고

와~~오이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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