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cataqua' 란 강은 제가 사는 메인주와 바로 옆에 주인 뉴햄셔 주 를 갈라주는데요~ 다리 중간이 주 경계 선 이예요. 저희는 바로 다리 옆에 메인 주 쪽 콘도에 살아서 항상 두개 주를 왔다 갔다 한답니다~^^
오늘은 뉴햄셔 주에 있는 'Portsmouth' 란 작은 항구 마을에서 일년에 한번 열리는 페스티벌이 있어 걸어서 갔다 왔네요~ 이것 저것 먹거리,볼거리 도 많아서 사람들이 꽤 많이 왔더라구요. 한 3 시간 정도 둘러 보며 군것질 도 하고 음악도 듣고 친구들이랑 부딧쳐서 수다도 떨고 왔네요~ ㅎㅎㅎ
간만에 더웠던 날씨여서 오늘 저녁은 불 안쓰는 요리 했어요. '쏨땀' 이라 부르는 태국 요리인 파파야 샐러드와 쏘스 완전 매콤 하게 만들어서 월남쌈 싸 먹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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