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식은땀에 옷이불 다젖고 새벽에 갈압었는데..
또 다젖어서..
벌떡일어나 8 시에 때 빡빡밀고(피부는 애기피분데 왜케 많은지..ㅋ)
오늘 울 동네 장날이라 12시쯤 나갔다 들어왔는데 체감온도 날씨가 30°..뜨악.
오자마자 물 끼얹고..
가자미 3마리 사고 랑이 좋아하는 김치전문집에서 배추김치랑 열무물김치 사고 친구가 부탁해서 브로콜리 친구 3똥 저 1통 나누고.
이제 아점 먹어요.
배추김치는 엄마가 한번씩 잘 담아주니 안 닮고 열무김치는 제 전문인데 담으려고 하니 재료비가 더 많이 들어서 그냥 이번에는 사봤어요.
이제 좀 사 먹는 쪽으로도 바꿔 봐야 겠어요 버리는게 너무 많아서 음식물쓰레기 장난 아니라서요.
혼자서는 이렇게 먹고 저녁에 랑 오면 요리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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