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감자탕 곰솥에 가득 끓이구,
다래순, 취나물, 참나물 무치구 참외 챙기구...
바리바리 챙겨 오전에 시댁 출발...
점심으로 갖가지 반찬과 감자탕 끓여먹구...
소화도 시킬겸 노량진 수산 시장으로 출발...
시댁과 가까워 회뜨러 갔네요...ㅎ
광어회, 숭어회, 홍어, 홍어무침, 아귀,
고등어, 새우젓~~다양하게 사서 집와서 저녁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회먹구 남아서 야채에 회덮밥,,,
과식했네요...ㅎㅎ
올은 나의 23주년 결혼기념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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