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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7.04.27 21:50
2
50
아침 일찍 비벼먹구 나간 신랑이 올때가 되도 안오고
밤10시쯤. 전화가....
햄버거 사가지고 갈까?
저녁은?
아직. 그냥와. 밥 주께. 해서
마늘 고추 없이. 후다닥.....
삼굡이 구워서 늦은저녁이요
명이나물 자아찌하구 할라피노장아찌. 그리구 쌈장
따온 상추 쑥갓 깻잎순~~~~
산랑오면 먹을라 점심두 저녁두 놓쳐서
나두 삼굡이를 쌈에 넣었는데... 에휴. 아녀.
못 먹겠스. 걍 풀떼기들만 한가득쌈사서 먹었어요.
주먹쌈에 명이나물 할라피노 두개. 와구와구~~~
맛있어요. 보들보들
밤마실 나가는 쌔미야가. 나가지도 않고. 어슬렁어슬렁~~~
냄새가 좀. 좋기는 했지 ㅋㅋ
쌔미야낮에 놀던 사진들입니다
댓글
52
이전댓글 더보기
쌔미야냥
2017-04-28 02: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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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동이41
좋겠다. 조금만 나가면 소주 살수 있어서.... 여긴 차타고 10~15분 가야 살수 있어서. ㅠㅠ 큰맘먹구 가야하니까~~~
쌔미야냥
2017-04-28 02: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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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4
나두 그모습이 좋아서. 이레 찍어대지ㅋㅋ
달콤스윗맘
2017-04-28 02: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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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 구원진 삼겹살~~~ 고소한 냄새가 코끝에 나는 것 같아요^^
명이나물 장아찌 탐나요!!!!
쌔미야냥
2017-04-28 02: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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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팜37
전 회 좋아하는데. 바꾸어 먹어요^^
쌔미야냥
2017-04-28 02: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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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준우,재이
우리 풀떼기과 이자나. 토끼과. ㅋㅋ
쌔미야냥
2017-04-28 02: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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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네밥상♥
내가 잘라서 두꺼워.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려 ㅋㅋ
쌔미야냥
2017-04-28 02: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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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
나두. 심쿵해. 쌔미야한티~~~
쌔미야냥
2017-04-28 0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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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명이나물. 여기서 직접 캐서 담그신걸 아시는분이 주셔셔. 아주 아껴써 먹는거중에 하나야. 귀한거야. 아주 많이.... 주구 싶으네. 케리쌔미야한테~~~~
아카시아♡♡
2017-04-28 05: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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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헉~더는 야채 쑥갓넣고 한쌈 크게 먹고 싶네요~
쑥갓은 냉채로 새콤하게 드레싱 뿌린 느낌으로 먹음 맛나더라구요~ 중국 전채요리로 인기짱~그때 그맛에 푹빠져 쑥갓 사랑~
그맛의 묘미는 중국식초가 일등공신이더라구요~ㅋ
나는나써니80
2017-04-28 05: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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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굡이에 짱아치 맛나게써용~^^
나는나써니80
2017-04-28 05: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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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쌔미야 볼때 마다 장화신은 고양이가 생각나용~^^
쑥갓
2017-04-28 07: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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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넹ㅋ풀때기과 쭉시골살다 결혼햇져~나이드니 점점 더 좋아진다능ㅋㅋ
cuore♥♥
2017-04-28 07: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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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곂이 못먹는 일인추가~씨푸드는 광팬~^^집밖풍광이 넘 근사하다.맘에 여유로움이 절로 생기겠다.쌔미야가 부러워지는 날...
혼밥하는뇨자43
2017-04-28 1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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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따온 상추에쑥갓 깻잎순에 쌈싸먹음 넘 맛있찌요~~저도 고기는 그닥 하나두개 집어먹음 먹기싫어져요 ㅎ
쌔미야냥
2017-04-28 11: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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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함 해 먹어 봐야지~~~
쌔미야냥
2017-04-28 11: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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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써니80
장화신은 고양이.나두 보고 싶으네. 한번두 본적이 없어서..... 명이 나물. 말해 뭐해. 넘 마시쪄~~~
쌔미야냥
2017-04-28 1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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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
전 서울서 태어나서 쭉 살다 미국으로 시집와서. 나이드니.전원에서 사는것이 점점 더 좋아용^^
쌔미야냥
2017-04-28 1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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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쌔미야 머리위로 보이는게 복숭아나무. 왼쪽조그마한게 사과 나무. 쌔미야 오른쪽으로 자두나무. 그래요.
cuore♥♥
2017-04-28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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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으로 그리던 살고싶은집의 그림...
쑥갓
2017-04-28 11: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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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글져~~전원이좋죵~^^현실은 조그만아파트 ㅎㅎ
쌔미야냥
2017-04-28 1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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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뇨자43
풀떼기과. 홧팅~~~
혼밥하는뇨자43
2017-04-28 1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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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ㅋ 홧팅요!
쌔미야냥
2017-04-28 1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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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저희집 쪼마나해요. ^^
cuore♥♥
2017-04-28 1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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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쪼마나하긴~울집에 비하면 궁전^^;크기의 문제보다는 자연친화적인 그런 환경이 마음 따뜻하게해주네.부럽...
cuore♥♥
2017-04-28 11: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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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이 지쳤나봐.자연이 그립고 여행이그립고..쉼표가 그립고...
쌔미야냥
2017-04-28 1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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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
시부모님의 작은 텃밭.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자그마한 집인데.... 아버님도 안계시고 어머님도. 아프시고. 아이들두 다 커서 나가서 생활하구. 저희부부만. 쌔미야랑 같이 살아요. 여기서사는것과 한국에서 사는게. 좀. 차이가 있어서 그럴거에요.
쌔미야냥
2017-04-28 1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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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언니 그럴땐 좀 쉬어가는것두 좋운거 같아요.
쑥갓
2017-04-28 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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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글져ㅎ저두걍사네요ㅎㅎ어차피 애들시집가버리믄 부부만 남으니깐ㅎ
쌔미야냥
2017-04-28 1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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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
아이들이 있다 없으니. 집이 허전해요^^
쑥갓
2017-04-28 13: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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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그르게용ㅎㅎ저두 머지않았겠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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