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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7.04.2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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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짦았지만 넘 길게 느껴졌던 한주의 끝자락입니다.
긴장이 풀려서인지. 안도가 되서 인지. 밤새. 끙끙~~~
늦으막히 일어나서. 밖에 나가서.
쌔미야두. 킁킁. 재가 왜그래?
넘 오랬만에 밖에 나와서 그런가. 상추 뜯고. 쑥갓뜯구.
아. 쑥갓님 생각두나구~~~~ 두릅두 쬐매 따고...
엄마야? 놀라라.
뱀이다. 뱀뱀~~~ 소리두 안나오고...
울신랑. 밭에서 뭔일을 한겨? 엉망진창해놓고 엉?
뱀이다라구 소리치면서. 난리 부르스했나보다.
놀라서 사진찍고.... 나중에 보니. ㅋㅋ 비디오로 찍혔어. 비디오는 못올리니. 사진으로....
엄마가. 잘 씹으시질 못해서. 두릅넣구 계란말이....김밥싸서 엄마한테 갔다가
집으로 왔네요. 날씨가 30도. 완전 여름날씨
너무좋아. 엄마도 이 날씨처럼이면 얼마나 좋을까?
올만에 엄마가 집에 있으니까 쌔미야두. 좋은지 ㅋㅋ
옛날표정나오고.
좋은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모든 분들. 행복하셔요.
댓글 35

혜영❤❤2017-04-23 07:30:20 |신고

언니굿모닝🌞🌞🌞🌞
🐍🐍🐍징그럽네요🐍🐍
김밥이쁘네요.맛있어보이네요
🙀🙀🙀🙀무슨꿈꿀까?😆😆🙀🙀
즐거운주말보내세요💕💕🙆🙆💖💖

혜영❤❤2017-04-23 07:35:59 |신고

°^-^°

혜영❤❤2017-04-23 07:43:01 |신고

혼밥하는뇨자43 굿모닝🌞🌞🌞
주말보내세요°(^-^)°🙆🙆💕💕

쌔미야냥2017-04-23 07:51:40 |신고

혜영❤❤
김밥은 언제 먹어두 맛있구. 배암은패스 쌔미야는 글쎄~~~~~ 줄주하고^*

쌔미야냥2017-04-23 07:52:09 |신고

혜영❤❤
💛💛💛😽

혜영❤❤2017-04-23 07:52:28 |신고

네언니^--^

혼밥하는뇨자432017-04-23 07:57:24 |신고

쌔미야냥 언니 그모습이 상상이가요~~

핑크녹차2017-04-23 07:59:08 |신고

김밥 모양도 이쁘고 넘 맛있겠어요~😋 쌔미야 자는 모습이 귀여워요

쌔미야냥2017-04-23 08:01:27 |신고

혼밥하는뇨자43
두번째 사진 쑥갓이. 난리부르스인거 보이나?
그옆에. 배암두 보이나?

쌔미야냥2017-04-23 08:02:01 |신고

핑크녹차
쌔미야. 드뎌 왔어요. 해피한 모습으루요^^

혼밥하는뇨자432017-04-23 09:01:18 |신고

쌔미야냥 봤어요~~끔찍

파란나무2017-04-23 09:17:37 |신고

쌔미야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이곳까지 파릇파릇 전해오네요^^ 다행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아이보리샤2017-04-23 09:32:45 |신고

김밥 맛나겠어요~~~좋은일만 있길바래요~~^^

아이보리샤2017-04-23 09:32:51 |신고

아이보리샤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혜영❤❤2017-04-23 09:40:20 |신고

🐍🐍🐍끔직하네요.끔찍하다🐍🐍🐍🐍😄😄

쌔미야냥2017-04-23 10:05:09 |신고

혼밥하는뇨자43
비디오로 보면.... 아고. 끔찍

쌔미야냥2017-04-23 10:14:18 |신고

파란나무
네 감사해요. 여긴 토욜밤이네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인데.... ㅠㅠ 낼 일요일에 좋은 즐거운 행복한 하루 보낼게요. 파란나무님도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꼭이요(^^)

쌔미야냥2017-04-23 10:16:31 |신고

아이보리샤
엄마가 맛있게 잘 드셨어요. 얼마나 고맙던지요. 좋은일만 있을거 같아요. 아이보리샤남두 즐거운. 좋은 일요일 보내시길 바라게요. 😽😽😘😘

아이보리샤2017-04-23 10:17:07 |신고

쌔미야냥
네~~^^♥

cuore♥♥2017-04-23 10:18:34 |신고

쌔미야냥 교회가기전~^^긴장풀리면 몸살앓기 쉬워.좋은것만 생각하자.쉽지 않겠지만.그와중에도 김밥이 예술김밥으로 싸셨네.어머님 기쁨으로 잘드셨겠다.맘예쁜코코.허그~~^^건강유의하고 이곳에서도 응원하는 많은 친구들 있음을 기억하기~^^♡♡알러뷰

쌔미야냥2017-04-23 10:19:12 |신고

혜영❤❤
저번 산행에서 뱀 두번이나 만났는데...
사진찍고 그래도 괜찮았었는데....
막상 발 아래에서 만나니.... 난리부루스ㅠㅠ

쌔미야냥2017-04-23 10:20:00 |신고

아이보리샤
저두 네~~^^💛

쌔미야냥2017-04-23 10:26:10 |신고

cuore♥♥
네 언냐. 고마워요. 언니 맘 충분히. 알아요. 저 어제 죽는 줄 알았어요. 혼자 끙끙. 남편은. 잠들면 제가 죽어두 몰라요. ㅋㅋ 엄마 뵈러 낼도 가요. 산에 가는거 포기하구요. 신랑은 간다네요. 막중한 중책을 맡고 있어서요. 그래도. 저희 곁에 계셔 주셔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여. 교회 잘 다녀 오세요.

♡왕자둘맘51♡2017-04-23 13:17:08 |신고

쌔미야냥 언젠가 봄에 아들 학교 옆에 쑥이 넘 잘자라 뜯을려는데 형채는 보이지 않구 ""쉬~~이익"" 쓰~~억~~쓰쓱""소리나서 으아악~~~~기암을 한적이 있어...넘 소름 돋더라구 100m를 놀래서 걍 막달렸네~~ 넘 무서버

♡왕자둘맘51♡2017-04-23 13:17:23 |신고

쌔미야냥 김밥 넘 맛나보여...~~

♡왕자둘맘51♡2017-04-23 13:18:36 |신고

쌔미야냥 김밥 모양이 이것저것 넣은거 ㅂ넘 이쁘다~~

♡왕자둘맘51♡2017-04-23 13:19:41 |신고

쌔미야냥 넣은거 보다 더 이쁘다

쌔미야냥2017-04-24 16:58:35 |신고

♡왕자둘맘51♡
요즘은 뱀을 세번이나 보네. 산에서 두번 울집서한번. 무시라.
엄마가 잘 못씹으셔셔. 부드러운걸로만.... 두릅넣구 계란말이해서한 김밥 맛나더라.
친구의 요리를 보면서. 많이 따라하게돼.
오늘은 또 어떤요리가 올라 오까? 기대두. 대따 많이 되고. 나두. 친구따라쟁이하다보면. 잘 할수 있겠지?

하성안줏거리2017-04-26 11:14:11 |신고

김밥속도 넘 예쁘고 냥이도 넘 예뻐요. 저 예쁜 턱한번 만져봤으면.... ㅠㅜ

쌔미야냥2017-04-28 23:45:39 |신고

하성안줏거리
잘때만 가능합니다 깨어있을땐 아고 무시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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