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미야냥 잉ㅠㅠ....언니 나 울컥했어요..윤아랑 창현이랑 날 기역해주고 이렇게 안부까지 챙겨주니 이 고마운마음 어떡해 표현할방법이없어요ㅠㅠ.너무 너무 고마워요^^언니도 가족분들과 쌔미야랑 잘 지내지요?쌔미야 호랑이시끼눈빛과 터널콧구멍과 흰장갑 생각나요.날도 더운데 여전히 흰장갑은 잘 착용하고있지요?ㅎㅎ어머니는 건강많이 좋아지셨어요?창현이도 윤아도 나도 입맛까다로운식성 울 신랑도 모두 모두 잘 지내고있어요.무엇보다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윤아보면서 기쁜마음으로 육아에 전념하고있어요^^하지만 그 결과는 덕분에 제 삭신은 일기예보계에 조상님이 되어버린거같아요ㅠㅠ늦둥이육아 장난이 아니에요.완전완전 현실이에요ㅎ그래도 하나하나 모든거에 감사한마음이 크기때문에 견딜수있는거같아요^^저도 조만간 만레가족수다방으로 함류할게요.언니 날 더운데 좋은음식 많이챙겨드시고 좋은생각많이하고 몸 관리 잘하시고 쌔미야랑도 어머님과도 좋은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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