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가지,방풍,머위 나물들 무치고
냉동실 오징어 반쪽남은거 무 많이넣고 오랜만에
오징어무국끓였어요,
반전은...저녁엔 전혀 상관없는 새 메뉴였다는거죠😂
막걸리 드시고싶다는 서방님덕에 두부김치하고
된장찌개만 끓여 먹는데...
어제부터 눈치없는 신랑은 전화온 친구들까지 불러
막걸리파티가 됐네요...ㅜㅜ (에헤라디야~~🎉)
참!방풍나물 처음으로사서 된장에 무쳐봤는데~
넘넘넘 맛있써요~~~
삼총사 아재들.... 당구치러나가신다니 이여산 슬슬
치우고 꿀물한잔 타마셔야겠습니당~
행복하고 복된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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