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5시쯤 집앞 짬뽕집에서 짬뽕 한그릇씩
완뽕하고~
마트들려 가지,방풍나물,새송이버섯,돼지고기
사들고 오늘 저녁은 편하겠구나~~~하고 있는데
저녁밥 안먹느냐며??눈치없이 묻는 울 신랑님...
아까먹은 짬뽕은 점심이었단 말인가...
도토리묵 쒀둔것도 있겠다 집에있는 채소 동원하여
직접 구운김 잘라 달래양념장으로 밥넣고
"도토리묵비빔밥" 슥슥 싹싹 비벼비벼..
힘이 과했는지 도토리는 다 으깨지공...
그러나 참기름 둘렀더니 아삭하고 고소하니
넘 맛있겠어요~
사진올리고 전 숟가락잡습니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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