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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6♡♡♡ 2017.04.12 17:02
2 55
전 오늘 급 열받아서 혼술 합니다.
홍합이 철이 아닌지 속이 허하네요.
저 맘처럼요.

달립니다..

이럼 안되는데...
뭐가 안되냐면요.
홍합 짱뽕만들라구 사놨거등여.ㅋㅋ

그래도 달립니다.
참고로 ...전 100m24초랍니다.ㅍㅎ
댓글 57

모스2017-04-12 19:19:14 |신고

오드리될뻔46♡♡♡ 훅갔어여? 오늘저녁안해도되지않아요?

오드리될뻔46♡♡♡2017-04-12 19:21:58 |신고

모스

당근 안해도죄지..😆
근데 사람이 본능적인게 있잖아.ㅎㅎ
잔소리 퍼불때도 없고 좀심심하네..ㅍㅎㅎ

쌔미야냥2017-04-12 19:33:27 |신고

와. 난 100터에 18초 였는데..... 지금은 안 달려봐서 모르겠고. 소싯적에. 난 안주 없이 술마시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맘이 안좋을땐..... 더 ....

오드리될뻔46♡♡♡2017-04-12 19:34:40 |신고

쌔미야냥
언냐.그랬군.ㅋㅋ

쌔미야냥2017-04-12 19:36:26 |신고

창현맘^^41
난 조회시간에한번 쓰러져 봤으면 하는 사람중에한사람. 이었어. 체육시간이젤로싫었던.....그래서 가끔 꿈에서. 쓰러지지. ㅍㅎㅎ 꿈에선 뭐든 이뤄지자나^^

오드리될뻔46♡♡♡2017-04-12 19:37:10 |신고

쌔미야냥
그래도 언니.새우깡라도 먹었어야죠.

창현맘^^412017-04-12 19:45:13 |신고

쌔미야냥 언니 너무웃겨요ㅎㅎ예전에 외국드라마 엘리의 사랑만들기인가에서 어떤 노인이 아퍼서 병원에입원에있는데 현실에서는 병원에 누워있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너무 비참한데 꿈속에서 게속 첫사랑을만나 행복한시간을보내꿈을꾸는거에요..그래서 그 노인이 꿈에서 깨지않게 안락사를시켜달라고 소송을하는게 생각나요..그 외국드라마 진짜재미있게봤거든요

쌔미야냥2017-04-12 20:13:08 |신고

오드리될뻔46♡♡♡
새우깡두 세개 네개 먹으면 끝~~~ 나 넘 웃기지 ㅋㅋ

쌔미야냥2017-04-12 20:16:20 |신고

창현맘^^41
체육시간이 젤로 싫어서. 피구. 그거 할때도. 빨랑 맞구 나오는게. 내 소원이었어. 나오면. 공이 나한테 올까봐. 전전긍긍하구. 근데. 살다보니. 산에두 다니구 그러네.... 신랑이 좋다니까. 따라가는거야.

창현맘^^412017-04-12 20:39:01 |신고

쌔미야냥 산에 다니면 언니몸도 건강해지고 좋잖아요^^나도 나중에 애들 다 키워놓고 신랑과같이 산에도다니며 사는게 꿈인데..남들이 들으면 소박하다 웃겠죠?ㅎ근데 난 이런 소박한일상의 행복이 너무 좋아요^^아이들건강하고 우리부부 다 건강하니 같이늙어가는모습보면서 살았으면좋겠어요

오드리될뻔46♡♡♡2017-04-12 21:24:11 |신고

쌔미야냥
와우..언니..쏼아있네.ㅋㅋ

쌔미야냥2017-04-12 21:33:48 |신고

오드리될뻔46♡♡♡
남들이 보면.... 웃긴다하지. 난 원래 그래. 빈속에 먹을때. 술맛은?.....

쌔미야냥2017-04-12 21:35:14 |신고

창현맘^^41
그게. 그렇더라. 내가 얼마는 아니지만....살아보니까....

오드리될뻔46♡♡♡2017-04-12 21:35:41 |신고

쌔미야냥
속이 찌릿찌릿 죽이죵.
요건 술맛 아는 사람들..ㅋㅋㅋ

쌔미야냥2017-04-12 21:35:46 |신고

오드리될뻔46♡♡♡
넘 좋지. 목넘길때 그거~~~~~

쌔미야냥2017-04-12 21:36:09 |신고

오드리될뻔46♡♡♡
찌지뽕. ㅋㅋ

오드리될뻔46♡♡♡2017-04-12 21:36:26 |신고

쌔미야냥
우왕..울 언냐도 주당인겨?ㅋ

쌔미야냥2017-04-12 21:38:28 |신고

오드리될뻔46♡♡♡
마다는 안하지. ㅋㅋ 결혼하구나서. 엄마가 뒤로 주시지. 특히 제사끝나구. 여기서 엄마는 시어머니. 울엄마는 한국에 계시고 ㅠㅠ

오드리될뻔46♡♡♡2017-04-12 21:39:39 |신고

쌔미야냥 ㅍㅎㅎ
언니대박!
저두 시댁감 아버님이 술따라주셔용.ㅋ

쌔미야냥2017-04-12 21:41:28 |신고

쌔미야냥
난 예전에 칵테일 아카데미라구. 거기서. 바텐더 코스두..... ㅋㅋ 쌤이 취직 시켜준다고 했었는데.... 걍 집에서 해 먹을라 하구요. 하구 손사래 쳤었는데.

쌔미야냥2017-04-12 21:42:27 |신고

오드리될뻔46♡♡♡
울 아버님 돌아가신지 12년차네. 감히 아버님은. 어려 웠었구. 엄마가.

오드리될뻔46♡♡♡2017-04-12 21:46:04 |신고

쌔미야냥 와우..
학원도?
언니...부모님 돌아가신다는 생각은 전 못 해요.
항상 살아계셔 제옆예있을꺼라 생각만..
근데 언니 글 읽으니..갑자기 욱 하는 느킴요.

쌔미야냥2017-04-12 22:15:24 |신고

오드리될뻔46♡♡♡
난 결혼하구 미국으루 와서. 울 엄마한테 못하는거. 시어머님. (엄마) 한테. 울엄마한테 하는거처럼 했거든. 엄마는 날 딸보다 더 편해하시지만. 울엄마한텐 미안하지.... ㅠㅠ

오드리될뻔46♡♡♡2017-04-12 22:24:18 |신고

쌔미야냥
언니 ...
대충 감이 오네요...
사람은 다 사는게 그게거그지 그러지만 다 틀린것 같아요.
그랜도 난 난 나름 언니 사는게 짱 부러움~~/^^

쌔미야냥2017-04-12 22:37:04 |신고

오드리될뻔46♡♡♡
부러우면 지는건디? 다 만족하고 살수는 없는거 같어.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스캔들....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내가 내린 결론은. 결국은 버킹검. 걍 감사하고 사는거. ^^ 그거 아닐땐.... 그냥 저냥 막. 화. 그냥이쥐 ㅎㅎ

쌔미야냥2017-04-12 22:37:40 |신고

확 ㅋㅋ

오드리될뻔46♡♡♡2017-04-12 22:42:37 |신고

쌔미야냥
와우..언니 화끈하셩.
깔깔깔..
전 혼술혼밥하다..
맛없어 달래사놓은거 요리하하고
..앉았어.

딸한테 빨래 널으라고 시키고요.ㅍㅎ
이누무 아저씨는 오늘 회식이 늦네요.ㅎ

쌔미야냥2017-04-13 01:50:19 |신고

오드리될뻔46♡♡♡
나 지금 쌔미야 밥사구. 우리 먹을거두 사구. 샤핑끝내고 집에 가는중. 신랑 들어 오셨나?

오드리될뻔46♡♡♡2017-04-13 06:32:55 |신고

쌔미야냥
언니..나 지금 아침준비중요
굿모닝 이라고 할께요~~~^^

쌔미야냥2017-04-13 07:58:18 |신고

오드리될뻔46♡♡♡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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