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신랑이..... 나 낼. 김밥좀 말아줘~~~~ 얼마전에 간단히 해준 밥깔구 로메인깔구 달래양념장으로 드르륵 드르륵. 아마두 이걸 원하는거 같어서. 그래. 그래? 아님 라면줘 끓여서 먹게. 엄마집 다녀와서 왠일인지 새벽 한시사십분까지 안자고...... 자러가긴했는데. 신랑은 코골며 잠이 드는데... 난. 연이틀 잠두 못잤는데... 잠이 안와. 어뜨케해 낼 김밥 싸줄라 맘먹었는데. 머리속은 일찍자고 김밥 말자인데ㅠㅠㅠ 잠은 안오고 네신가 잠이 들었는데..... 알람이6시에 울리고. 손은 알람끄고. 눈은 자동으로 감기고. 아이 5분만하다가 잠든 옛 기억이 스멀스멀 벌떡 일어나서 김밥싸기~~~~ 속을 넘 많이 잡았나. 김밥이 잘 안말려. 뚱뚱한김밥 완성. 신랑 싸서 보내고. 엄마껀 동서가 왔기에 그편에 보내고. 날이 넘 좋아. 밖으로 나가니 울 쌔미야두 따라서..... 왠열~~~ 바람은 무지하게 불어요. 귀는쫑긋. 웃기는 놈이야. 첨으로 낮에 나온 쌔미야. 왔다 갔다. 나만 졸졸.

코코10000 2017.04.08 07:09

어제 저녁엔 신랑이.....
나 낼. 김밥좀 말아줘~~~~
얼마전에 간단히 해준 밥깔구 로메인깔구 달래양념장으로 드르륵 드르륵. 아마두 이걸 원하는거 같어서. 그래. 그래?
아님 라면줘 끓여서 먹게.
엄마집 다녀와서 왠일인지 새벽 한시사십분까지 안자고......
자러가긴했는데. 신랑은 코골며 잠이 드는데...
난. 연이틀 잠두 못잤는데... 잠이 안와. 어뜨케해
낼 김밥 싸줄라 맘먹었는데. 머리속은 일찍자고 김밥 말자인데ㅠㅠㅠ 잠은 안오고 네신가 잠이 들었는데.....
알람이6시에 울리고. 손은 알람끄고. 눈은 자동으로 감기고.
아이 5분만하다가 잠든 옛 기억이 스멀스멀
벌떡 일어나서 김밥싸기~~~~
속을 넘 많이 잡았나. 김밥이 잘 안말려.
뚱뚱한김밥 완성. 신랑 싸서 보내고. 엄마껀 동서가 왔기에 그편에 보내고. 날이 넘 좋아. 밖으로 나가니 울 쌔미야두 따라서.....
왠열~~~
바람은 무지하게 불어요. 귀는쫑긋. 웃기는 놈이야.
첨으로 낮에 나온 쌔미야.
왔다 갔다. 나만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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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6♡♡♡2017-04-08 08:48:13 |신고

언니..김밥재료들이..
나
나란이 나란히 나란히...😆😆

소윤맘♥2017-04-08 08:57:19 |신고

코코10000 네~~ 오랫만이죠 ㅎㅎ 전 교회슝하고다녀올께요 ^^ 있다또 뵈용 좋은하루되세요^^

벼리동이2017-04-08 09:11:12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벼리동이2017-04-08 09:12:04 |신고

김밥은 언제나 맛나죵 속이 꽉찬 김밥 저도 한줄만 주세요

코코100002017-04-08 09:32:53 |신고

레몬테라스경신은진
기분이 좀 그랬겠어요~~~

코코100002017-04-08 09:33:25 |신고

오드리될뻔46♡♡♡
난 이렇게해놓고. 김밥 싸^^

코코100002017-04-08 09:34:02 |신고

소윤맘♥
넹. 이따 보 뵈여🤗🤗

코코100002017-04-08 09:34:29 |신고

벼리동이
한줄 가지고 되겠어요?

벼리동이2017-04-08 09:49:55 |신고

코코10000 그람두줄주세용

별우주2017-04-08 09:58:58 |신고

김밥 넘 맛나보여용~^^ㅎ에휴~낼신랑과딸이 산에 간다구 김밥해주라 하던데..저두 낼 김밥말면서 맛나게 먹어야겠어요^^

서연맘442017-04-08 10:05:30 |신고

오 언니~~김밥 넘 땡겨요~~최고👍

Seungyeoncho2017-04-08 12:13:43 |신고

푸짐한 김밥에 미소가 절로 😋😊〰

Seungyeoncho2017-04-08 12:13:47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전주연382017-04-08 12:56:05 |신고

김밥 주세용~~~~두줄

밥차리라2017-04-08 13:02:05 |신고

와~~~ 속도 푸짐하고 짐밥 넘 맛나겠어요 츄릅~^^

천사올리브2017-04-08 13:43:24 |신고

맛나는 김밥...쪼매만 가져갈께용

cuore♥♥2017-04-08 14:13:49 |신고

속이 알차고 영양듬북~이쁘기까지~요 코코네김밥 싸가지고 피크닉 가고프다.맘도 씁쓸하고..따뜻한 힐링이 절실히 필요한 오늘~^^♡♡

코코100002017-04-09 00:28:12 |신고

벼리동이
제가 뒷북을 넘 치지요^^ 두줄 드려용. 슈우융😺~~~~~

코코100002017-04-09 00:28:50 |신고

별우주
말으세요. 잘다녀 오시구요. ^^

코코100002017-04-09 00:29:38 |신고

서연맘44
김밥 사서 먹는거여 여행할땐~~~~^^

코코100002017-04-09 00:30:14 |신고

Seungyeoncho
가차이 계심 들구 갈텐데여. ㅠㅠ

코코100002017-04-09 00:30:46 |신고

전주연38
연이두 두줄. 퀵 왔어용^^

코코100002017-04-09 00:31:26 |신고

밥차리라
전 스팸 못 먹어서 패스에용. 많이 제대신 드셔용^^

코코100002017-04-09 00:31:59 |신고

천사올리브
드실만큼만 가져 가세요. 🤗🤗🤗

코코100002017-04-09 00:34:51 |신고

cuore♥♥
언냐 맘 다 알아요. 내가 헉해 드릴께요. 갈비뼈 으스러지지 않을만큼 보다. 쪼매만 더. 울신랑 아침에 눈뜨자마자 샤워하고 말도 안하고. 붕붕이 타고 나갔어요. 어데로 간건지? 몰라요. 톡 해 놨는데.... 연락이....

아이보리샤2017-04-09 08:22:25 |신고

김밥은 사랑 이죠 ~~♥♥

Happycola2017-04-09 09:14:26 |신고

나두 아~~~~~~~~

코코100002017-04-09 10:40:56 |신고

아이보리샤
그쵸~~💛💛

코코100002017-04-09 10:41:58 |신고

Happycola
헉 넘 많이 넣었나 봐요. 두개가 붙어버렸네요. 죄송해여^^

Happycola2017-04-09 11:48:53 |신고

코코10000 아구아구 먹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