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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2017.04.05 22:25
4
81
아이들목욕시켜서 모두 잠들고 나도 하루일과 다 끝내고 침대에 누웠는데 장판에 불까지키고 따뜻해서인지 왜이리 편안한지~너무 편안해서 문득 지금도 일하고있는 신랑생각이나서 그대로 누워있지만은 못하겠어서 냉장고에있는 야채들 다 꺼내보니 부추 깻잎 매운고추 양파가있어서 묵은김치만 더 추가해서 김치부침개해서 먹기좋게 썰어놓았네요^^한시정도에 온다는데 기달렸다 그때 부쳐주면 좋은데 누워있다보면 잠들어버릴수도있으니 그냥 해놓는게 낳을것같아서~처음사진은 간보느라 창현이손바닦만큼 먼져해서 먹어봤는데 야채만들어가도 맛은있었어요^^봄비가 기분좋게도 내려주시네요^^우리모두 봄비에 취해보아요~~ㅎ
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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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둘맘51♡
2017-04-06 08: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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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회식할때 밥먹고만 오는 인간이야...술자리 길어지는거 딱 싫으시데~~~ㅋ
창현맘^^41
2017-04-06 08: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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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43
ㅎㅎ언니 밤에문자보내도 못보고 다음날보니깐 아침에볼낼려고했지요ㅎㅎ부침개 다 먹고 접시만 씽그대에놓여있는데 은근히 기분좋았어ㅎ
창현맘^^41
2017-04-06 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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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둘맘51♡
언니언니 우리 신랑하고똑같아요.술안마셔도 같이 이야기도하고 좀 자리좀 지키고오면좋잖아 하고 내가말하면 술까지 몆병더 넣어서 계산하고왔다고 누가 뭐라하냐고ㅎㅎ재수없죠?ㅎ
다둥맘43
2017-04-06 08: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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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ㅎㅎㅎ 글치 그럴거 같더라 맞어 다먹고 빈접시만 있음 기분좋지
창현맘^^41
2017-04-06 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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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43
배가고파서 다 먹었는지 맛이있어서 다 먹었는지~~그래도 싹 비워져있으니 기분좋았어ㅎ
다둥맘43
2017-04-06 08: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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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배도고프고 멋도있어서 다먹었을꺼야 ㅎㅎ
다둥맘43
2017-04-06 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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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맛도있어서 이놈의 오타 ㅋㅋ
창현맘^^41
2017-04-06 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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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43
ㅎㅎ창현이챙겨서 보내고 나도 윤아데리고 병원 예방접종하로갈려고~~난중에 봐^^언니야 좋은아침^^오늘도 홧팅^^
♡왕자둘맘51♡
2017-04-06 08: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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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맛있게 먹었겠네...누가 한건데 남겼겠어...모자랄던건 아냐??
♡왕자둘맘51♡
2017-04-06 0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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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수고~~~!!비오는데 지심햐~~~^^난 한잠 때린다...눈이 무겁다~~~
창현맘^^41
2017-04-06 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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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둘맘51♡
양이많았어요ㅎ한시넘어서 그게 다 들어갔나봐요ㅎ언니 창현이 챙겨서 보내고 나도 싯고 윤아예방접종하로갈려구요..언니 오늘도 홧팅이요^^
♡왕자둘맘51♡
2017-04-06 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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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오타다~~조심햐^^ㅋㅋ
다둥맘43
2017-04-06 0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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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그래 윤아접종하러 가는구나 비오는데 조심해서 다녀와
창현맘^^41
2017-04-06 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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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둘맘51♡
넹^^언능 푹 주무세요~아프거나 컨디션 안좋은건 아니죠?따뜻하게 이불덥고 코~하세요^^
창현맘^^41
2017-04-06 08: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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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43
응^^잘 댕기올게
다둥맘43
2017-04-06 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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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그랴 댕겨와^♡^
천상운집
2017-04-06 08: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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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
황수민123
2017-04-06 08: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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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민123
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혼밥하는뇨자43
2017-04-06 10: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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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아 올만~~
요즘은 내가 만레에 뜸했네 ㅎ
창현맘^^41
2017-04-06 1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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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뇨자43
언니언니 안뇽^^언니도 만레뜸했어?바쁜거야?아님 봄을즐기며 콧바람쐐느라~~?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공기가 너무 산뜻하니좋아^^윤아예방접종하고 좀전에 들어왔는데 윤아만 아니였으면 윤아예방접종만 안맞았으면 커피숍에안져서 커피마시고 농땡이도 피우다들어오고싶은마음 간절하더라ㅎㅎ
혼밥하는뇨자43
2017-04-06 1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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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나도 콧바람 쐬느라 밖에 많이 쏘다녔어 ㅎ
창현맘^^41
2017-04-06 1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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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뇨자43
잘했어 잘했어^^이앞주에 애들데리고 1박2일여행갔다왔는데 너무좋았어.밤에 나혼자 혼술로 캔맥주하나마시고..밤바다를보고 안마실수가없어서
혼밥하는뇨자43
2017-04-06 1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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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좋았겠다~나두 바다보고싶다
창현맘^^41
2017-04-06 11: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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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뇨자43
새벽부터 신랑 해뜨는거 보라고 깨우는데 창현이랑 나는 짜증내면서 이불뒤집어쓰고ㅎㅎ당진왜목마을갔었거든.눈뜨자마자 바다가보이니 너무 좋았어.여름휴가때 봐서 다시 그쪽으로가자고하고 숙소명함도받아왔어.해수욕장봐로앞에숙소고 더블침대두개있고 큰방이있는방이 근처에 그 숙소 그방 하나밖에없었거든.신랑은동해가자고하는데작년여름에 고생만하고 거리가멀어서 힘들고..
혼밥하는뇨자43
2017-04-06 1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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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왜목마을 안가봤는데 좋다더라
창현맘^^41
2017-04-06 1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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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뇨자43
우리도 처음갔는데 괜찮았어.회도먹고 쭈꾸미도먹고 맛있었어^^숙소도 깨끗해서 좋더라.숙소찾느라 도착하자마자 몆군데 들러보면서 방먼져 봐도되냐고하면서 방부터보고 마음에 든 방이있어서 언능잡았지ㅎ애들이있다보니깐 신랑도 나도 잠자리를 재일먼져보거든.깨끗하고 넓은곳.전망좋은곳~ㅎㅎ18만원이였는데 방이 좋더라고..테라스에 안져서 바다보는데 맥주가 땡겨서 캔맥주하나마셨는데 찌릿찌릿너무좋더라ㅎ
혼밥하는뇨자43
2017-04-06 1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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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숙박비가 비싸긴하네
창현맘^^41
2017-04-06 11: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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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뇨자43
휴가때는 더 비싸냐고물어보니깐 크게 차이는없다고했어.
꽁이네밥상♡27
2017-04-06 2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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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네밥상♡27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혜영❤❤
2017-04-06 2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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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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