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아. 미안. 나 컴맹이어서. 내꺼에 드가지도 못하고.... 나 오늘 양파김치 했는데.... 왜 안오나 했거든. 다둥맘이. 아팠다고댓글써서. 이제서야 알았네. 아디도 바뀌었어. 나도 낯설어. 새 아디가..... 아팠구나. 나 지금 엄마한테 가고 있어. 어제도 갔었는데.... 식사를 통 못하시네. 비빔국수라도. 해 드릴라구. 김치 싸들구 가. 빨랑. 나아. 맘이 안좋아.
나두 허리가 아파서. 좀 힘들었는데.... 아무도 몰라 주잖아. 영심아. 잘 챙겨 먹구. 빨랑 나아.
아이 속상해. 무지. ㅠ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