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라 그런가 1시에 배달시켰는데 이제야와서 애들먹여요 저는먹으면 안돼서 집에있는 찌개에다 대충비벼서먹었어요 막내가 통밥을안드시려해서 옆에앉아서 떠먹이구있어요

다둥맘43 2017.04.01 14:08

토요일이라 그런가 1시에
배달시켰는데
이제야와서 애들먹여요
저는먹으면 안돼서 집에있는 찌개에다
대충비벼서먹었어요
막내가 통밥을안드시려해서
옆에앉아서 떠먹이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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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432017-04-01 14:58:20 |신고

전주연38 중간에 전화했었어
언제오냐구 금방온다더니
배달이 밀렸었나봐

전주연382017-04-01 14:58:58 |신고

다둥맘43 주말이라.....이궁 불진 않았어요?

다둥맘432017-04-01 15:00:21 |신고

전주연38 안불었더라구

전주연382017-04-01 15:01:17 |신고

다둥맘43 다행이다😁그쵸...잘드셧음 되용

다둥맘432017-04-01 15:18:36 |신고

전주연38 난 못먹구
애들줬어 난 그냥찌개에다
비벼서 먹어버렸지

모스2017-04-01 15:20:25 |신고

다둥맘43 아고.. 장조림하고할려고 어제그제 이것저것사다놧는데 오늘은암거두못해먹겠네여..

다둥맘432017-04-01 15:21:32 |신고

모스 오늘은 패쓰하구
낼해서먹어 난다시누워있어
으이구 이젠기침까지 나오네

모스2017-04-01 15:41:15 |신고

다둥맘43 내일은더아플거같어요ㅜ 허리가 돌덩이같음.. 버섯 꽈리씻고 소고기 듬성듬성 덩어리잘라서 장조림하구잇어요

모스2017-04-01 15:41:41 |신고

다둥맘43 가위뽀개진거깜박하고 아까다이소갔는데 안사왓더니 여간불편한게아니에요

다둥맘432017-04-01 15:43:10 |신고

모스 고기를 파.마늘.양파.월계수넣고
삶아서
찢은다음 삻은물에다 양념해서
졸여

모스2017-04-01 15:44:17 |신고

다둥맘43 그냥 다넣고 끓이고있어여 스테이크용 척아이롤.. 한끼에한덩이씩먹을만큼 큼직큼직 깍둑썰어서여

다둥맘432017-04-01 15:44:52 |신고

모스 아하 먼지알것다
난 음식쓰레기좀 버리구오려구

서연맘442017-04-01 15:45:43 |신고

짜장면은 볼때마다 먹고싶오~~

모스2017-04-01 15:45:48 |신고

다둥맘43 통마늘도다털어넣어야것어여 ㅋㅋ저도쓰레기버리러나가야되는데 반바지라 패쓰 ㅋ집에서몬가 꾸리한냄새나는게 쓰레기봉투속같은디 ㅋ

서연맘442017-04-01 15:46:41 |신고

다둥맘43 몸을 너무 썼어 다둥이는 쉬어야혀~~

다둥맘432017-04-01 15:46:44 |신고

서연맘44 그치 나한테는
저음식들이 그림에 떡이야
먹고싶은거 간신히 참았어

다둥맘432017-04-01 15:47:05 |신고

모스 그래도 언능버리구와

다둥맘432017-04-01 15:47:37 |신고

서연맘44 그러게 안마기좀하구
쫌 누워있었더니 그나마
살거같어

영심이●••○°°2017-04-01 15:49:59 |신고

군만두맛나겠다😋

다둥맘432017-04-01 15:51:50 |신고

영심이●••○°° 그치 맛나겠지
난 그림에떡이야 ㅋㅋ

모스2017-04-01 15:54:27 |신고

문앞에내놧다가 낼 내다버리죠모.. 허리랑 골반이내것이아니에요오늘내일죽어낫어여 ㅋㅋ

다둥맘432017-04-01 15:55:54 |신고

모스 몸살났구나
난음식쓰러기버리구왔어
또 차한잔마셔야지

모스2017-04-01 15:56:41 |신고

다둥맘43 점심은좀먹었어요?

다둥맘432017-04-01 16:00:04 |신고

모스 그냥찌개에다
대충비벼서 먹었더니 허전해서
사과랑 오렌지깍아먹으려구

Milk Mommy2017-04-01 17:17:30 |신고

Milk Mommy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촌아짐2017-04-01 20:21:02 |신고

촌아짐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코코100002017-04-02 02:19:20 |신고

다둥맘43
좀 나아졌는지?

Seungyeoncho2017-04-02 07:32:14 |신고

짜장과 짬뽕 군만두는 항상 같이 시켜줘야 ㅎ

다둥맘432017-04-02 08:55:31 |신고

코코10000 이젠 기침도하네요
어제병원가서 영양제도 맞고왔는데 목소리도 안나오구
오늘은 죽끓여먹구 쉬어야겠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다둥맘432017-04-02 08:56:32 |신고

Seungyeoncho 그냥 짜장 짬뽕만 시키려다 만두도 시켰더니 애들이 너무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