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꾸물꾸물해서 육수나내서 잔치국수나해먹을까? 육수 낼라 하는데. 울 형님이 오셔셔. 대장 검사하신다고 막내가 오기로. 여기서 막내는 울 시동생 내깐에는. 뭔 국수. 국물로 된찌끓이고 반찬 몇가지해서 하면 되겠다 싶어 지지구 볶구.... 하고 있는데. 울신랑 나간다고 밥 간단히 달라고...... 해서 차려 주니까 밥 잘 드시구 나가시면서 하는말.... 30년 살았으니까 편하게 편하게 밥 차려 주라고 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수씨 밥 드시구 가셔요. 그라면서 퇴장 형님 갑자기 엄마 안 좋으셔서 그만 가 볼께여. 밥 먹을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요. 그럼 연락해줘. . . 연락이 없네.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판다고.... 전화하니. 엄마 아무일 없다고.... 울 시동생... 형님 좀 괜찮으셔요? 응. 괜찮데. 식사는? 막내가 비벼줘서 먹구 가 아 네. 그럼 아 놔 미춰 버릴거 같아 엄마 한테 여차하면 갈라고 다 챙겨 놓고있눈데.... 내가 며칠 엄마를 안 보러 간게.... 엄마 땡깡쓰셨네. 신랑 잠깐 나갔는데. 있다오면 엄마한테 가야..... 그 와중에 쌔미야는 천하 태평 쿨쿨 잠도 잘주무시네 아이쿠 난 어느편에 있는건지 시금치 먹기 싫어지네요. 갑자기....

코코10000 2017.03.31 04:20

오늘은. 날씨도 꾸물꾸물해서 육수나내서 잔치국수나해먹을까?
육수 낼라 하는데. 울 형님이 오셔셔.
대장 검사하신다고 막내가 오기로. 여기서 막내는 울 시동생
내깐에는.
뭔 국수.
국물로 된찌끓이고 반찬 몇가지해서 하면 되겠다 싶어
지지구 볶구....
하고 있는데. 울신랑 나간다고 밥 간단히 달라고......
해서 차려 주니까 밥 잘 드시구 나가시면서
하는말.... 30년 살았으니까 편하게 편하게 밥 차려 주라고
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수씨 밥 드시구 가셔요. 그라면서 퇴장
형님 갑자기 엄마 안 좋으셔서 그만 가 볼께여. 밥 먹을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요.
그럼 연락해줘.
.
.
연락이 없네.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판다고....
전화하니. 엄마 아무일 없다고.... 울 시동생...
형님 좀 괜찮으셔요? 응. 괜찮데. 식사는?
막내가 비벼줘서 먹구 가
아 네. 그럼
아 놔 미춰 버릴거 같아
엄마 한테 여차하면 갈라고 다 챙겨 놓고있눈데....
내가 며칠 엄마를 안 보러 간게....
엄마 땡깡쓰셨네.
신랑 잠깐 나갔는데. 있다오면 엄마한테 가야.....
그 와중에 쌔미야는 천하 태평
쿨쿨 잠도 잘주무시네
아이쿠 난 어느편에 있는건지
시금치 먹기 싫어지네요.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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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2017-03-31 07:39:29 |신고

시금치.....ㅎㅎ
쎄미야 쿨쿨~~ 이쁘게 자는 모습 보면서 맘 쓸어내리시길 바래요^^

홍시저아시나요2017-03-31 07:46:51 |신고

뭔말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가요ㅜㅜ;;;

아카시아♡♡2017-03-31 07:52:57 |신고

지지39 울집에 시금치 나물 있는데~^^

지지392017-03-31 07:53:21 |신고

아카시아♡♡ 지줘요ㅋ

아카시아♡♡2017-03-31 07:54:12 |신고

지지39 두단 천원한다길래~성돌이 사와서 무쳤지~ 난 어제부터 시체놀이중~

딸기맘2017-03-31 11:03:25 |신고

딸기맘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Judy Han2017-03-31 12:01:20 |신고

Judy Han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Judy Han2017-03-31 12:02:05 |신고

에궁 에궁~
언니도 여전히 바쁘 바쁘시네요 ㅎㅎ
난 그래도 시금치국 먹고프당 ^^

혜영❤❤2017-03-31 12:55:19 |신고

혜영❤❤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왕눈이22017-03-31 12:59:30 |신고

왕눈이2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코코100002017-03-31 14:39:00 |신고

지지39
알았써 ㅋㅋ

코코100002017-03-31 14:40:07 |신고

다둥맘43
엄마한테 갔다가 집에 와서 계란후라이하고 밥 먹었어. 고마워~~~

코코100002017-03-31 14:41:05 |신고

미쉘엄마
그려려니하고 살아요. 괜히 투정해본거에요^^

코코100002017-03-31 14:42:31 |신고

아카시아♡♡
엄마한테 갔다오고 다 풀렸어.
비가 억수로 와서 잠깼어. 두시야지금

코코100002017-03-31 14:42:54 |신고

벼리동이
감사해요 벼리동이님🤗🤗🤗

코코100002017-03-31 14:43:48 |신고

달콤스윗맘
지금은 다 풀렸어. 걍 땡강부린거야.

코코100002017-03-31 14:44:33 |신고

홍시저아시나요
첨 뵙네요. 반갑습니다^^

코코100002017-03-31 14:45:24 |신고

딸기맘
네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코코100002017-03-31 14:47:25 |신고

Judy Han
오마나 별이네네. 잘 지냈어? 많이 궁금했지. 별이 봇봐서. 별이 최근 모습인가부다. 이뽀. 헉하고 뽀뽀보내. 별이한테😘😘😘😘

코코100002017-03-31 14:47:43 |신고

혜영❤❤
네 감사드려요

코코100002017-03-31 14:48:08 |신고

왕눈이2
힘났어요. 감사해요^^

Judy Han2017-03-31 15:02:10 |신고

코코10000 ㅎㅎㅎ네에~~ 잘 지냇어요^^
별이가 요즘 부쩍 이쁜짓을 만이 해요 ㅎㅎ
제가 대신 뽀뽀 받아 해줄게요 ㅎㅎ

내사랑 준우,재이2017-03-31 15:26:23 |신고

이맛난걸~~제가 대신가서 먹고싶네요~~^^

허니~혀비,주노 사랑해...2017-03-31 15:57:44 |신고

코코10000 주변에 같이 사니 어쩔수 없지모~~그러려니 내려놓고 살아야지~~..힘내렴 이쁜 친구야!!😄

혜영❤❤2017-03-31 17:41:03 |신고

숟가락들고갈게요

아이보리샤2017-03-31 19:52:20 |신고

아이보리샤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아이보리샤2017-03-31 19:52:42 |신고

너무나 맛나보여요~♥

Seungyeoncho2017-04-01 02:01:19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Seungyeoncho2017-04-01 02:02:19 |신고

시금치여〰〰〰〰〰〰〰〰😕

Milk Mommy2017-04-01 17:08:11 |신고

Milk Mommy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