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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테라스경신은진 2017.03.3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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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부모설명회 다녀왔어요

밤에 야간하고 좀 쉬다 3시부터 중학교 1학년 2학년 딸아이들 학부모 설명회 담임쌤 면담 있어 다녀왔어요 근데 마음이 찹찹한게
대학생도 아니고 아직 미성년자고 판단력이없는 아이들인데 내아이 반에서 몇등인지 여쭤보니 그건 아이와 이야기 한다는답변 아이도 궁금해하고 해서 여쭤본건데도 ㅠㅠㅠㅠㅠ 선생님 믿고
아이들을 맏긴한 부모라도 지켜봐야만하고 나서서 그러기도
요즘 다른데도그런지 몰라도 답답하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같이 손잡고 아이들이잘가는 분식집도 가고 날씨도 도와주고
좋았어요
댓글 16

코코100002017-03-31 03:27:29 |신고

울나라 정치. 전. 정말 싫은사람중 하나에요. 관심이. 전 정말로 없어요. 예전에. 저 학교 다닐때여. 집에 자동차 있는 사람 손들어. 집 있는 사람손들어. 전화기 있는 사람 손들어.
집에 자동차두. 집두. 없는사람 충분히 있을수 있는데...... 그때의 모욕감은... 그라구 컸으니..... 말해. 뭐하나. 싶어요. 울 신랑은 자기도 그라구 컸음에도..... 정치 모른다고 타박 줘요.

레몬테라스경신은진2017-03-31 03:29:36 |신고

저도 그랬죠 코코10000

딸기맘2017-03-31 04:27:27 |신고

굿모닝...맞아요 나도 그랬어요 집이 어느동네냐 ..차가있냐 ..그때 제나이 중2? 3? 어린맘에 왜 그걸 검사하지
이상하게 생각됐었어요 참 나원 샘들이 궁금하셨나봐요 .저도 관심없어요 한국 정치 .. 울신랑도 호주 살면서 매일 정치 틀어놓고 산답니다....

레몬테라스경신은진2017-03-31 04:29:35 |신고

코코10000 . 딸기맘 근데 아이들 등수를 왜 안알려주는지 이해안되요

딸기맘2017-03-31 04:33:06 |신고

글쎄요 .. 여기서도 알려주는데.. 저도 무지 궁금하내요 ..... ... 혹시 학기초라 ? 학년말에 알켜주실라나 ㅠ

레몬테라스경신은진2017-03-31 04:37:53 |신고

딸기맘 오늘도 중2 큰애 학부모면담 가는데
큰애 담임쌤은 알고싶은애들 교무실로 오라해서 알려주셨다네요 저번에

왕눈이22017-03-31 04:46:55 |신고

왕눈이2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코코100002017-03-31 05:10:11 |신고

레몬테라스경신은진
저가 학교 다닐땐여. 1등부터 학생수 있는만큼. 성적푤 붙여 놨어요. 뒷 게시판에요 ㅠㅠ

코코100002017-03-31 05:12:31 |신고

딸기맘
전 국민학교때요. ㅠㅠ

코코100002017-03-31 05:12:44 |신고

아니 초등학교

레몬테라스경신은진2017-03-31 05:14:42 |신고

코코10000 초등학교요~ ?
중학교는 아이들이 한참 사춘기라 뒤에다 붙이면 난리날거에요

코코100002017-03-31 05:18:13 |신고

레몬테라스경신은진
아뇨 저 고등학교 다닐때요. 저 무지 속상했어요.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교 때도 그러고. 그런것이 쭈우욱....
글게요 이게. 많이 바꿨네요.

코코100002017-03-31 05:20:33 |신고

레몬테라스경신은진
그러니 고등학교 다닐때나 지금중학교 다닐때나. 어쩌겠어요. 울 상황이고 현실인걸요

레몬테라스경신은진2017-03-31 05:20:51 |신고

저희학교는 다행이도 안그랬던거 같아요
당연 속상하시죠

레몬테라스경신은진2017-03-31 05:21:49 |신고

뭐 학교방침이 그러겠거니 해야죠
어째건 아이들입장 고려해서 그런걸테니

딸기맘2017-03-31 10:48:53 |신고

레몬테라스경신은진 네 그려려니 해야겠죠... 아 지금 생각 났는데 저희 초등학교 그땐 국민학교 성적순서대로 앉았어요 6학년때 에이 너무했죠 ..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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