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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6♡♡♡ 2017.03.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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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계속 몸이 않좋아서 12시넘어서 일어나 집안일해놓고 목욕탕갔다 병원갔다...
헐..근데 우산도 없는데 비가 왔다안왔다.
장날이라 택시타기도 어중간하고 편의점가서 우산사서
마구 걸어 침조기랑 꽈리고추랑콩나물만 사서 얼릉 집에와서 발녹이고 밥하고 있는데...

땡!하면 오는 칼퇴근 랑이 먼저 와버려서 이제 저녁먹어요.

요즘 고추가 가격폭락이라 꽈리를 2천원어치 샀는데 꽤 많아서 다 볶아버렸어요..ㅋㅋ

맛저들 하고 계시죠잉~~~~^^

근데 봄은 오나요?😢
댓글 47

창현맘^^412017-03-27 20:24:27 |신고

오드리될뻔46♡♡♡ 나도 예전에 항상 계절바뀔때마다 아팠는데 살찐다음부터는 좀 그게 덜해지는거같애ㅎㅎ짝퉁?참굴비아니야?

오드리될뻔46♡♡♡2017-03-27 20:26:42 |신고

창현맘^^41
그래..나이들수록 넘 살없어도 진짜보기 싫더라.
침조기라고..있어.
참조기 말공..ㅎㅎ

오드리될뻔46♡♡♡2017-03-27 20:29:33 |신고

모스
내말이..맨날 그농의 똑같은 정치이야기..ㅋㄷ

벼리동이2017-03-27 20:37:31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창현맘^^412017-03-27 20:41:14 |신고

오드리될뻔46♡♡♡ 침조기가 뭐야?처음들어보는데..혹시 나 놀리는거아냐?언니 장난기가 개구쟁이처럼 상당한거 이제 알아차렸거든ㅎㅎ근데 진짜 침조기있어?

오드리될뻔46♡♡♡2017-03-27 20:46:34 |신고

창현맘^^41
헉...그래 나타라서 조기도 침맞고왔징.ㅍㅎ
아...오늘 다 왜 날 안믿지.😢
내 아는 동생은 빨강 고기라하고..
참조기라하고...
긴가이석태 라고하면 알라나?
검색하면 오늘은 내가 장난하는거 아닌거 알텐데...
두마리 8.900원하드라.ㅋㅋ

창현맘^^412017-03-27 20:53:39 |신고

오드리될뻔46♡♡♡ 믿을게믿을게..검색해보니 진짜 침조기있네ㅎㅎ맛도 최고라고 나오는데^^애도 한의원에서 한 배드 차지하고 누워있는 환자중에 하나인가보네ㅎㅎ한의원가면 옆자리에 누워서 침맞고 빨간불쪼이고있는거아냐?ㅎㅎ

오드리될뻔46♡♡♡2017-03-27 21:05:12 |신고

창현맘^^41
그려..그래서 오늘 병원비좀 더들었지.
침 맞는걸 나보다더 좋아하드라.
이누무 스끼가...ㅋ

창현맘^^412017-03-27 21:09:15 |신고

오드리될뻔46♡♡♡ 남자였어?미모와 몸매가 반들반들해서 여자인줄알았더니ㅎㅎ침 맞으면 확실히 좋아?나는 침 너무 무서워서.무릎이랑 허리않좋은데 한의원 침맞는거 무서워서 못가고 사우나가서 푸욱 담그는게 전부인데..오늘도 비가 올려고그랬는지 삭신이 말도못하게 아프고 무겁고..그래서 낮에 신랑오니깐 밥차려주고 치우고 사우나갔다왔더니 쬐금살것같은데 저녁준비하느라 두시간넘게 부엌에 서있더니니 다시 아퍼

다둥맘432017-03-27 21:29:11 |신고

언니 어디아포?

요리는언제나설레임2017-03-27 21:30:19 |신고

밥색이 너무 예뻐요

오드리될뻔46♡♡♡2017-03-27 21:30:30 |신고

창현맘^^41
응..무스마스끼..ㅎㅎ
일반 한의원 가면 3.4센티 되는건 그냥꼽기만 해서 괞찮은데.
두달전 울 삼촌이 놓은건 10센티 넘는데 그게 다들어가드라.
정수리..가슴사이..배쪽 마름모콜로..
헉..그때 침봤음 난 도망갔을텐데...먼저 안봐서 다행이지.
아빠엄마도 안맞을려고도망다니는건보고 얼마나 웃기든지...ㅍㅎ
근데..침보다 뜸이 더 무서워...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다시는 안맞을꺼야.ㅋㅋ
나도 감기기가..ㅠ
두시간 서있는게 얼마나 힘든데.나도 두시간정도 서있었는데.잘 알쥐.
랑한테 좀 주물러주세용~~~~그래^^

오드리될뻔46♡♡♡2017-03-27 21:30:54 |신고

다둥맘43
아냐..그냥 몸살끼~~~^^😆😆😆

다둥맘432017-03-27 21:31:51 |신고

오드리될뻔46♡♡♡ 우째 언능나야할텐데

오드리될뻔46♡♡♡2017-03-27 21:32:08 |신고

요리는언제나설레임
저건 밥하기전요.
아카시아 언니덕에 알게된 오곡쌀하고..현미챂쌀..그냥찹쌀..요렇게요^^

오드리될뻔46♡♡♡2017-03-27 21:33:03 |신고

다둥맘43
지금은 괞찰은데..또 언제 도질지...ㅠ
잠을 잘 못자서 그런것두 있고...

다둥맘432017-03-27 21:36:02 |신고

오드리될뻔46♡♡♡ 나두 못자서 만날 피곤 ㅋ

창현맘^^412017-03-27 21:44:23 |신고

오드리될뻔46♡♡♡ 헐~~10센티?나 그냥 이대로 사우나가서 지지고살래ㅎㅎ거실에서 배 내놓고 코골고 자고있는 저 인간을 랑님이라 부르는사람인거같은데 그건 다음생에 남편에게 부탁하는게 낳을것같은데ㅎ

오드리될뻔46♡♡♡2017-03-27 21:56:11 |신고

창현맘^^41
저번에 니가 그랬나...
지나가면서 모른척하고 다리 밟아뿌고.
아~~~^몰랐다자갸..하라고.ㅍㅎㅎ

창현맘^^412017-03-27 21:59:12 |신고

오드리될뻔46♡♡♡ 그러고싶은데 신랑 쇼파에서 주무시네ㅎㅎ저렇게 쇼파에서 자다가 나중에 나가보면 바닦으로 내려와서 자고있어ㅎㅎ

허니~혀비,주노 사랑해...2017-03-27 23:57:31 |신고

모스 ㅍㅎㅎ~~나두 그런적 있어...ㅎㅎ 휴지 뭉탱이

허니~혀비,주노 사랑해...2017-03-28 00:00:19 |신고

창현맘^^41 ㅍㅎㅎ~~다음생에...빵터짐ㅎㅎㅎ

코코100002017-03-28 00:28:32 |신고

코코1000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코코100002017-03-28 00:29:43 |신고

조기가 한마리? 그라면 못 갖구 가잖어요. ㅠㅠ

오드리될뻔46♡♡♡2017-03-28 00:31:20 |신고

코코10000
😆😆😆.
아고...맨날 불면증 이네요..ㅠ
죄송해유~~~~^^
한마리는 낼 아침 딸 줄려구여.ㅎㅎ

코코100002017-03-28 00:33:24 |신고

오드리될뻔46♡♡♡
아. 그러면. 제가 더 미안해요.

코코100002017-03-28 00:34:24 |신고

오드리될뻔46♡♡♡,창현맘^^41
읽다가 빵 터졌. 샤샤삭~~~~~

오드리될뻔46♡♡♡2017-03-28 00:36:48 |신고

코코10000
아니에요.
담엔 넉넉히 구울꺼에요..ㅎㅎ
창현맘이 좀 해요.ㅍㅎㅎ

코코100002017-03-28 00:47:20 |신고

오드리될뻔46♡♡♡
서울에 한의원 하시는 삼촌이 생각나여. 잘계히겠지요?

오드리될뻔46♡♡♡2017-03-28 01:02:25 |신고

코코10000
네네~~~~^^
아시군요.
잘난척을 하두 잘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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