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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51 2017.03.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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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허무감이 밀려올때>




한때는 비밀을 공유 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고 멀어 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면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지안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을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현재의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썼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걸어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일찍 죽음을 생각하게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건
마찬가지인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 일 뿐인 것을...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마찬가지니까 요.


오늘하루도 잘보내셧죠. ㅋㅋ 맛잇는저녁시간데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17

참좋아여2017-03-17 18:12:17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벨기에762017-03-17 18:15:41 |신고

이글 넘 공감해요👍🏼💕

벨기에762017-03-17 18:15:51 |신고

벨기에76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혜영❤❤♡2017-03-17 18:17:23 |신고

혜영❤❤♡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허니~혀비,주노 사랑해...2017-03-17 18:24:53 |신고

허니~혀비,주노 사랑해...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kyung♡♡2017-03-17 18:46:22 |신고

kyung♡♡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벼리동이2017-03-17 19:30:23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꼬기사랑♡2017-03-17 19:36:26 |신고

꼬기사랑♡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촌아짐2017-03-17 20:41:05 |신고

촌아짐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왕눈이22017-03-17 21:31:31 |신고

왕눈이2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아카시아♬2017-03-17 22:42:28 |신고

아카시아♬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Seungyeoncho2017-03-17 22:49:59 |신고

친구가 무슨일이 생겻ㄹ지도 ...😔

Seungyeoncho2017-03-17 22:50:05 |신고

Seungyeoncho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코코100002017-03-17 23:56:28 |신고

코코1000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코코100002017-03-17 23:57:55 |신고

저희집 인터넷에 문제가 있어서. 하다가 안될수도..... 그쵸. 저두 깨달은건요.... 다 지나간다는거죠... 울신랑하는말. 안죽어. 란 말과 같은.....

Milk Mommy2017-03-18 11:04:54 |신고

Milk Mommy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아이보리샤2017-03-19 13:08:21 |신고

아이보리샤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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