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베프친구 결혼식이여서 천안에갔어요 괜시리 제가 눈물이핑 ㅜㅜ ㅋㅋ 주책이죠 오는길에 삽교천들려 놀이기구타고 대전복귀요 자고오려했는데 조개구도묵고 ㅜㅜ 근데 모텔비가 12마넌 달라더라구요 도둑시끼😡😡 그래서 대전복귀해서 허한마음 장어로 달랬어요 혼자 오백그람 다 묵고 이슬이도 세병 후다닥 장어뼈도 꼬숩꼬숩 유리는 삽교천간것이 좋았던지 바다보러가쟈고 아침부터 울고불고 저는 어제 너무먹었나 설사병이ㅜㅜㅋㅋ

김미달 2017.03.05 11:54

어제는 베프친구 결혼식이여서 천안에갔어요 괜시리 제가 눈물이핑 ㅜㅜ ㅋㅋ 주책이죠 오는길에 삽교천들려 놀이기구타고 대전복귀요 자고오려했는데 조개구도묵고 ㅜㅜ 근데 모텔비가 12마넌 달라더라구요 도둑시끼😡😡
그래서 대전복귀해서 허한마음 장어로 달랬어요 혼자 오백그람 다 묵고 이슬이도 세병 후다닥 장어뼈도 꼬숩꼬숩
유리는 삽교천간것이 좋았던지 바다보러가쟈고 아침부터 울고불고 저는 어제 너무먹었나 설사병이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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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달2017-03-05 13:15:05 |신고

혼밥하는뇨자43 그래두 좋더라구요 ㅋ 좋은거먹구 설사해서ㅋㅋ

혼밥하는뇨자432017-03-05 13:16:25 |신고

김미달 ㅎㅎ

벼리동이2017-03-05 14:00:37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천상운집2017-03-05 15:22:46 |신고

천상운집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조밍키2017-03-05 16:57:55 |신고

조밍키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응답하라19782017-03-05 20:11:22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응답하라19782017-03-05 20:12:10 |신고

장어는 가끔 그렇더라구요^^

부엉이12017-03-05 20:52:30 |신고

대전사시네요?ㅋ반가워요~^^

창현맘^^412017-03-05 21:07:32 |신고

장어다~~~나도 장어묶고잡당^^장어집가면 나 뼈튀김 몆번은리필해서 묶고오는데ㅎㅎ유리 너무 이쁘고 많이컸네^^

김미달2017-03-05 21:29:55 |신고

벼리동이,천상운집, 조밍키 감사합니당😄

김미달2017-03-05 21:30:05 |신고

응답하라1978 저만그런게 아니였군요ㅋ

김미달2017-03-05 21:30:15 |신고

부엉이1 대전사세요?ㅋ 반가워욤

김미달2017-03-05 21:31:28 |신고

창현맘^^41 장어 비싸징ㅜㅜ 매일묵고싶오 ㅋ 뼈튀김 처음먹어보는뎅 너무맛나더라궁 ㅋ 담에가믄 리필해묵어야겠오 언니 ㅋ 유리 자꾸커서 그만컷음좋겠오ㅜㅜ

창현맘^^412017-03-05 21:35:37 |신고

김미달 나도 장어좋아해^^장어에 생강채 엄처넣고먹는거 진짜좋아..뼈튀김 한번입데면 게속들어가ㅎㅎ크만컸으면 좋겠다고ㅍㅎㅎ때끼ㅎ그마음 알거같애.그래도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아이키우면서는 항상 말조심하라는 어른들말씀있잖아

김미달2017-03-05 21:37:11 |신고

창현맘^^41 ㅋㅋ 애기애기 스러운게 좋은데 클수록 멀어지는것같아소 애아빠만 찾구 점점 ㅋ서운했나봐 살짝 ㅋㅋ 나두 쌈싸먹는것보다 생강채 얻어서 매운소스에찍어묵는거 ㅋ

창현맘^^412017-03-05 21:40:44 |신고

김미달 벌써멀어지는걸 느낀다고?맙소사ㅎㅎ다를때는 생강날로 못먹는데 장어먹을때는 생강 대접으로 한접시도먹을수있어ㅎ

김미달2017-03-05 21:42:24 |신고

창현맘^^41 원래 내 껌딱지였는데 ㅋ 지아빠옆에서만자려구하공 나없어두 안찾고ㅋ 맞아 생강 날로먹는거 어렵지 나두생강 싫어하는데 장어먹을때 몰아먹는거같아 항상ㅋ

창현맘^^412017-03-05 21:43:42 |신고

김미달 동생도 딸하나낳아서 동생편만들어ㅎㅎ

김미달2017-03-05 21:44:25 |신고

창현맘^^41 ㅋ딸이아닐수있다는 생각에 겁이나 언니ㅋㅋ 아직은 유리하나로 만족할래 ㅋ

창현맘^^412017-03-05 21:48:06 |신고

김미달 딸낳을때까지 게속~~농담이야^^아이는 키울때 같이키우는게 좋은거같애.다 키워놓고 다시 애낳고 키우면 다시 시작이잖아.자기식간도 아이클때까지 갖지못하고

김미달2017-03-05 21:52:08 |신고

창현맘^^41 그렇긴 할꺼같아 하나 애지간히 키워놓으니 다시 처음부터 또 시작한다는게
나는 사랑만가지고는 안될것같오 언니ㅋ 둘째는 숙제로 남겨두야지ㅋ

창현맘^^412017-03-05 21:54:24 |신고

김미달 ㅎㅎ아이는 하늘의 선물인거같애.나도 안생기다가 완전포기한생태에서 뜬금없이 선물주셨잖아^^이나이에 내가 애를 갛고 낳을거라는거 한번도 상상해본적없었어ㅎ

김미달2017-03-05 21:55:51 |신고

창현맘^^41 그래두 언니는 둘째 계획있었나보네 얼마나이쁘겠어 ㅋ 딸래미는 애교덩어리라던데 근데 창현이둥 애교많을것같오

창현맘^^412017-03-05 21:59:03 |신고

김미달 창현이낳고 둘째계획은있었지.따로 피임하지않았거든..근데 3년5년이지나니 완전포기했고..근데 창현이초등학교들어가고 생길거라고는 상상도못했어.난 갱년기 걱정하고있었거든ㅍㅎㅎ갱년기 약 먹을생각까지했었어

김미달2017-03-05 22:00:33 |신고

창현맘^^41 얼마나 기뻣을까 상상이가네ㅋㅋ 갱년기약은 무신 언니 😱😱

창현맘^^412017-03-05 22:08:18 |신고

김미달 진짜 나 갱년기약 곧 살려고했어.진짜로ㅎㅎ여기저기 알아보고 정관장거가 화애락 괜찮다해서 그걸로 결정하고 병원가서 검사하고 루프도 그래도 만해하나 그럴일은없는데 그래도 그냥 루프도 해야겠다고 상담받고 생리할때만기다리고있었는데ㅎ생리끝나면 봐로 병원갈려고..근데 딱 그달에 들어선거야ㅎㅎ

김미달2017-03-05 22:10:29 |신고

창현맘^^41 윤아가 보물이네 엄마보물 갱년기약 안좋다던데ㅜㅜ 우여곡절이
참 많았구나 언니두

창현맘^^412017-03-05 22:13:01 |신고

김미달 우여곡절은아니고 창현이하나키우면서 참 많이행복했고 편한건있었어ㅎ

아이보리샤2017-03-06 05:15:12 |신고

아이보리샤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제주뇨자382017-03-06 06:42:50 |신고

제주뇨자38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