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냉동이에서 오래오래 자구있던 문어를 깨웠당~
어제 시장에서 산 돌미나리???
둘만 합체시킬려다~
랑이 얼마전에 묵꼬 싶다던 골뱅이를 소환...
문어골뱅이무침???
얼마전에 맹그러둔 초장이 한몫~~
와사비하구 마늘만 넣어서 쪼물쪼물~~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구~~
작년부터 해보구 싶었던 미나리전...
완전...대~~~박~~~
요런거엔 막걸리가 짝꿍....
두잔 션하게 마시궁~~~
배~~뻥~~
초무침 남았는데...
요건 낼 국시와 합체해줘야징...
가능하겠지???
오늘 하루두..
수고했당...써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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