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으로 굴비두마리만굽고 있던 오뎅탕과 바지라국
끌리어하고
몇시간 동안뭐먹을까 시켜먹으까 나가서 먹으까 하다가.랑이... 시키면 다 먹지도 않으면서 됐다고 궁시렁대서 막내가 한 꼬막비빔국수 생각나서 초특급으로 만들어냈네요.스패은 랑이굽고..전 스팸안좋해서..ㅎㅎ
큰 그릇은 랑꺼(저 그릇 곱배기 그릇!구한다고 힘들었지.ㅎ)작은건 제꺼.
저 작은것도 반도 못먹고 랑이 클리어 해줬다는요~~~^^
이제 점심은 먹었고...헐!
랑의 저 무서운 한마디..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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