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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2017.02.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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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담았어요^^ 할머니께서 날도 추운데 길에서 노지거다고 파를팔고게시는데 그냥 지나칠수가없어 3단샀는데 완전 짜리몽땅ㅎㅎ길이알수있게 숟가라놔둬봤어요 ㅎ파가 귀엽죠..고로케빵하나먼져먹고 안져서 저걸 다듬는데 눈매워혼났어요.다듬어지지않은파는 처음사서 처음으로 파 다듬는데 눈은맵고 손가락은 까매지고ㅎ근데 3단양이 저것밖에안되요..그래서 다듬는데 오래걸리지않아 좋긴좋았는데 양이작아도 너무작네요.근데 파가 엄청맵고 맛은있네요^^
댓글 93

창현맘^^412017-02-25 22:07:36 |신고

다둥맘43 양이작아서 고생까지는 아니였어ㅎㅎ안다듬어진거 처음 다듬어봤는데 이것도 일이데ㅎㅎ

다둥맘432017-02-25 22:12:34 |신고

창현맘^^41 글치 눈맵고 손시꺼매지고 그래도 맛있쟎어

창현맘^^412017-02-25 22:13:33 |신고

다둥맘43 세단이 저것밖에안되

다둥맘432017-02-25 22:14:51 |신고

창현맘^^41 넘작다
애들좀 재우고 ^^

순천댁462017-02-25 22:17:49 |신고

지금은 저리짧은파가더 맛나요 ㅎ

창현맘^^412017-02-25 22:21:14 |신고

순천댁46 매운맛이 강하더라구요.울식구들 먹으면서 콧물좀 흘렸네요^^그래도 매우니 좋았어요

벼리동이2017-02-25 22:21:49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창현맘^^412017-02-25 22:30:50 |신고

벼리동이 감사합니다^^

귀염둥이♥2017-02-25 22:59:38 |신고

파가 잘잘한게 넘 맛나보이네여~
전라도에서는 고추씨넣고 김치 담그드라구여
칼칼하니 맛나자나염~

내사랑 준우,재이2017-02-25 23:17:19 |신고

창현맘^^41 울집은 이제 애들재우러들왔어 휴일이면 낮잠을 늦게들자니 저녘잠시간이 자꾸늦어져ㅜㅜ

창현맘^^412017-02-25 23:18:32 |신고

귀염둥이♥ 고추씨빼지않고 그대로 물에뿔려서 물고추로갈았어요^^제 고향이 전라도잖아요

창현맘^^412017-02-25 23:20:01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이시간에 자는거야?울집애들은 9시에서9시30분이면 다 꿈나라인데..윤아까지도 그렇게 잠자는시간이 잘 지켜지는데..언니 힘들겠다..

내사랑 준우,재이2017-02-25 23:23:36 |신고

울큰애는 애기땐 두시반에잤어 그래두 요즘은 얼집다님서 11시쯤으로 자는시간이 앞당겨진거야 얼집서두 낮잠두 안자는데 ㅜㅜ

창현맘^^412017-02-25 23:25:15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한번 잡아봐..게속 그럼 언니도힘들고 아이성장에도 좀 안좋다한거같애..잠을 푹 자줘야 아이들에게 좋다했어..

귀염둥이♥2017-02-25 23:28:44 |신고

홍고주 갈아넣으신거예여?

창현맘^^412017-02-25 23:31:57 |신고

귀염둥이♥ 마른고추 청양이7.일반고추3으로 물에뿔려서 갈아서 사용해요.저는 고추가루보다 통멸치끓여서 넣고 고추를 갈아서 담그는게 좋더라구요

귀염둥이♥2017-02-25 23:32:50 |신고

창현맘^^41 와아~ 저능 걍 까나리액젓이랑 새우젓이랑 고추가루만 넣고 담가봤어여~

창현맘^^412017-02-25 23:34:13 |신고

귀염둥이♥ 입맛들이 다 다르니깐요..취향데로 담아먹음데요..그리고 담아먹는다는게 어디에요^^그게 더 중요한거죠..할려고 노력한다는건 어떤 것보다 값진거같아요

귀염둥이♥2017-02-25 23:38:24 |신고

창현맘^^41 전 풀쓰는거 별루예여~
풀써넣으면 걸쭉대고 빨리익드라구여~
저도 생파김치 조아해여~
익으면 익은대로 맛은 있지만
갓 담근 생파김치가 맛나드라구염

창현맘^^412017-02-25 23:40:52 |신고

귀염둥이♥ 나도 풀 안넣고 그냥 찹쌀로 밥을 좀 무르게해서 고추갈때 같이넣고갈아요..저도 울신랑하고 창현이가 생파김치 좋아해요..그리고 익을거면 어중간하게익은거말고 완전 묵은지처럼 팍 익은 파김치가 또 죽여주줘ㅎ

귀염둥이♥2017-02-25 23:42:23 |신고

창현맘^^41 그쵸ㅎㅎ
팍익은 파김치는 김치찌개 끓일때 넣고
끓이면 국물이 엄청 션하드라구염~
김치는 버릴게 없어여~

창현맘^^412017-02-25 23:45:43 |신고

귀염둥이♥ 김치없으면 못살아요^^ㅎㅎ저는 이제 슬슬 자야할것같아요~핸드폰 게속들고있으면 게속 하게되거든요.그래서 12시될쯤에는 잠이오든안오든 무조건핸드폰은 내려놓고 티비만보다가 자거든요ㅎㅎ둥이님도 따뜻한밤되세요^^내일 뵈요~

귀염둥이♥2017-02-25 23:47:33 |신고

창현맘^^41 저도 핸드폰 붙잡고 있다보면 끝이 업드라구여ㅎㅎ
창현맘님께서도 따뜻한밤 굿밤 하세요~ 😊😊

창현맘^^412017-02-25 23:47:49 |신고

귀염둥이♥ 넹^^잘자요~

귀염둥이♥2017-02-25 23:49:07 |신고

창현맘^^41 예~ 굿잠하시고 낼 뵈여

Milk Mommy2017-02-26 06:26:31 |신고

저래 작은 파가 맛있죠~~♡파김치는 쉬운데 전 손질된거 사요~~^^이쁜마음으로 담구셔서 더맛있을듯요~♡

Milk Mommy2017-02-26 06:26:34 |신고

Milk Mommy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빨강코끼리2017-02-26 07:01:01 |신고

빨강코끼리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창현맘^^412017-02-26 12:28:07 |신고

Milk Mommy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파를 다듬어봤어요ㅎㅎ비닐장갑끼고하다가 버벅되고 답답해서 벗어버리고했더니 손가락이 까매지고 은근 일이였어요

아카시아♬2017-03-01 09:51:57 |신고

창현맘^^41 난 아이라인은 잘되어 지금까진 기냥저냥~ 눈썹을 넘진하게 해서 나두 피부과에서 시술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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