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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2017.02.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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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캐리비안베이에 가시는 아드님을 위한 간식
모친은 한번두 못가본(비키니 입을수 있을때 간다며 다짐한게 어언 15년)곳을 울아덜은 자주도 가시네요
오늘은 중학교친구들과 자기들까리 졸업여행이라며 설레여합니다
식빵만들려구 만들어놓은 빵반죽으로 돌돌이 시나몬빵굽고 마카롱만들 시간이 안되서 그냥 머랭쿠키로 변경해 만들어줬어요
대충 서너개씩 넣어 포장해주고 잘갔다오라 손흔들어준뒤 지락인 다시 자러갑니다
이눔 학교갈때도 이케 일찍일어나 안 챙겨주는데 놀러가신다고 새벽 5시부터 혼자 정신없이 움직였더니 너무 피곤해요(미인은 잠꾸러기란 원칙을 지키기 위해선 무조건 자야쥬^----^)
오늘도 사랑받고 사랑주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댓글 88

Seungyeoncho2017-02-24 11:35:55 |신고

아침도 프랜치 토스트해서 먹엇는데 〰🥄

Seungyeoncho2017-02-24 11:36:32 |신고

🍌🍌🍌🍌한개랑 ☕️

창현맘^^412017-02-24 11:49:29 |신고

비키니를 소화할수있을때까지라면 15년이51년이 될수도있겠는데ㅎㅎ아들이 뚝딱손 엄마를둬서 정말행복할거같애.난 창현이 견학이나 놀러간다면 파리바게트로 뛰어가는데ㅎㅎ

꼼지락♡2017-02-24 11:53:26 |신고

서연맘44 청소랑 욕실정리 끝~~~
맛점하구 이따봐♡♡♡♡♡

꼼지락♡2017-02-24 11:53:58 |신고

Seungyeoncho ㅎㅎ 맛난 커피는 언니가 쏴
내가 직접 배달 갈께용~~~~

꼼지락♡2017-02-24 11:55:04 |신고

cuore♥♥ ㅋㅋㅋㅋ 행님 왜 그러십니까~~~
울아덜 어제밤엔 안된다 해서 울면서 점들었거든요
밤늦게 친구들 문자보구 심란해 허락했지요
혼자 멀리 보내본적이 없어서리...

cuore♥♥2017-02-24 11:58:15 |신고

ㅎ울딸은 4학년때부터 장거리 혼자보냈으~계모랑께~^^;요새애들이 얼마나 영리한데.잘할거구먼..지락이아들 어디가겠어~닮았을텐데.😁😁

Seungyeoncho2017-02-24 11:58:37 |신고

꼼지락♡ 나 커피 쏘는거 음청 조아해👌🏻〰

Seungyeoncho2017-02-24 11:59:13 |신고

☕️커피는 나의 힐링 푸드

맛나게 살아!2017-02-24 12:04:54 |신고

꼼지락♡ 우울한 하루지만 힘내볼께요~~~

아카시아♬2017-02-24 12:07:29 |신고

꼼지락♡ ㅋㅈㅋ
빛의속도로~ㅎㅎ

내사랑 준우,재이2017-02-24 12:14:20 |신고

정말~~그동안한번두 안간겨? 살빼두 지금은 비키니는 무리아닐까 ㅋㅋ 아들은 좋겠다 간식까지듬뿍챙커주는 엄마덕에~~^^

꼼지락♡2017-02-24 12:23:02 |신고

cuore♥♥ 울아덜 어릴적부터 아프던 놈이라 어딜 보내본적이 없어요
ㅎ 자기가 스스로 잘 케어해 갔다온다하니 믿어봐야죠

꼼지락♡2017-02-24 12:23:28 |신고

Seungyeoncho 나두 커피 엄청 좋아하는디
물보다 커피를 더 마시는듯해요

꼼지락♡2017-02-24 12:24:06 |신고

맛나게 살아! 우울하믄 안되는데
으쌰으쌰~~~~힘내서 웃는하루 보내세요^^

꼼지락♡2017-02-24 12:24:49 |신고

아카시아♬ 그눔 글케 동작 빠른줄 예전엔 몰랐었다네....
후다닥 준비하고 나가던데

꼼지락♡2017-02-24 12:25:31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웅 한번도 안가봤어
애버랜드 글케 자주가도 캐리비안은 못가봤어

영심이●••○°°2017-02-24 13:27:27 |신고

빵땡기네~~~아먹고싶어라😋😋🤗

꼼지락♡2017-02-24 13:33:04 |신고

영심이●••○°° ㅎㅎ 빵쪼가리 두어개 남겨뒀다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맛나네요
괜히 다 보낸듯해요

cuore♥♥2017-02-24 14:31:32 |신고

꼼지락♡ 나도 급 빵땡김~시나몬롤엄청 사랑하는데~^^힝~😢😢😢😢

애나472017-02-24 15:47:21 |신고

빵 맛있겟다용~~
타고난 좋은 솜씨가 부럽습니다~~

꼼지락♡2017-02-24 16:01:19 |신고

cuore♥♥ 언니 들고 갈까요~~~
전 상가 동생들이랑 라면타임하러 가는중이용

꼼지락♡2017-02-24 16:01:54 |신고

애나47 아웅 아닙니다
맨날 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는듯해요

촌아짐2017-02-24 20:23:41 |신고

작은곰 맬맬 어깨 뽕 솟음 어찌되는겨~~~ㅋ

응답하라19782017-02-25 12:01:57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응답하라19782017-02-25 12:03:12 |신고

진짜 베이킹은 배우고 싶어요^^ 하지만 자신은 없네요 시간투자가 안되니
꿈만있네요ㅠㅠ 님이 부럽습니다 ^^👍👍👍

꼼지락♡2017-02-25 12:14:32 |신고

응답하라1978 집에 작은오븐 하나 사놓구 시작해보세요
저두 직장다닐때 밤마다 두어시간씩 매일 연습해 지금까지 하게된거랍니다
님은 이런 취미가지믄 잘하실듯해요^^

응답하라19782017-02-25 12:37:39 |신고

꼼지락♡ 과찬이십니다 ㅋㅋ 부족해요ㅋㅋ

꼼지락♡2017-02-25 12:43:21 |신고

응답하라1978 아녀요.
함 도전해보세요
랑님 늦게 퇴근하시니 취미삼아 해보심 잘하실듯해요👍👍👍

응답하라19782017-02-25 12:52:42 |신고

꼼지락♡ ㅋㅋ 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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