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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뇨자38 2017.02.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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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기가 좀 있어서 밥도하기싫고...
남편 꼬셔서 동태탕 먹으러갔다 왔어요~
얼큰한 국물 들어가니 좀 살것같네요~
유나는 지금 한참 뒤집고 앉으려고만해서
좀 힘들지만 이렇게 한번씩 웃어주면 노곤함이
싹 가라앉아요~^^
댓글 31

촌아짐2017-02-23 20:57:47 |신고

아구 이뽀라~~
저두 모르게 까꿍~~해버렸네요~
엄마미소 절로 지어져요^^

쑥갓2017-02-23 21:01:31 |신고

잘하셧네요 몸살기잇을땐. 한끼 저래 해치우는게 차라리 나아요~~^^

cuore♥♥2017-02-23 21:03:10 |신고

아가가 어쩜 요래 사랑스러운지요~저까지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혼밥하는뇨자432017-02-23 21:14:49 |신고

눈이 동글동글 넘 이쁘네요~

조밍키2017-02-23 21:16:06 |신고

조밍키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조밍키2017-02-23 21:16:29 |신고

애기 너무 사랑스러버요~!!!! 진짜 까꿍소리가 절로~~>▽<

아카시아♬2017-02-23 21:20:28 |신고

쭈욱 내리다 웃음 활짝~유나 넘이뽀용^^

창현맘^^412017-02-23 21:21:24 |신고

유나보느라 힘들었나보네요.자주 남편꼬셔서 남의밥먹는거좋아요^^유나 벌써 뒤집어요?오래 안져있어요?대박 빠르네..울윤아는 살짝 뒤집을까말까만하다 그냥 옆으로만돌렸다가 노는데ㅎ안혀놓으면 금방 옆으로 픽~

벼리동이2017-02-23 22:08:53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핑크녹차2017-02-23 22:09:46 |신고

애기 이뻐요~~😚 추운데 동태찌개도 좋고요~

예진마미892017-02-23 22:29:20 |신고

태교하구갑니다~~

쥐툴이2017-02-23 22:44:57 |신고

아가 웃는모습이 넘 이뽀여😆
동태탕도 얼큰하니 맛있었겠어여^^

아이보리샤2017-02-23 22:48:43 |신고

아가의 눈웃음~~😚😍😘

전주연382017-02-23 23:10:15 |신고

동태탕 너~~~~~~~무 좋아용

귀염둥이♥2017-02-23 23:27:15 |신고

아기 넘 이뻐여~ 😍😍
까껑~ 🤗🤗

두공주맘812017-02-24 00:02:41 |신고

이렇게 한번씩 웃어 주기에 힘든 육아도 즐겁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

혜영❤❤♡2017-02-24 01:13:56 |신고

👀👀동굴동굴넘예쁘네요😍추운데동태찌개맛있겠어요술을부른네요👍

제주뇨자382017-02-24 03:17:51 |신고

kyung♡♡,핑크녹차,전주연38,혜영❤❤♡
여기 동태탕 맛난데 좀더 얼큰했음 싶어요~
원래는 소주한잔해야되는데~~ㅎㅎ

제주뇨자382017-02-24 03:19:52 |신고

촌아짐,cuore♥♥,혼밥하는뇨자43,조밍키,아카시아♬,핑크녹차,쥐툴이,아이보리샤,귀염둥이♥,두공주맘81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딸바보가 되가고 있어요~^^

제주뇨자382017-02-24 03:20:37 |신고

예진마미89
맛있는거 많이 먹고 이쁘고 건강한아기
순산하세요~~^^

제주뇨자382017-02-24 03:23:54 |신고

창현맘^^41
유나 데리고 며칠 나갔다왔더니 몸이 지쳤나봐요~
유나 120일 지나서 뒤집기하고 앉아있는거는 십초정도? 있다가 옆으로 쓰러져요~~ㅎㅎ
윤아도 어느순간 확 뒤집을걸요~~
글고 언니 말 편하게 하세요~
막막 편하게요~~ㅎㅎ

전주연382017-02-24 03:24:02 |신고

제주뇨자38 청양고추라도 추가하시죠~~전 더 달라해서 항상 넣어 먹는데...

제주뇨자382017-02-24 03:24:13 |신고

벼리동이
감사해요~^^

제주뇨자382017-02-24 03:42:21 |신고

전주연38
따로 달래서 제접시에 넣어서 먹어요~
남편이 매운걸 잘못먹어서요~^^

전주연382017-02-24 03:43:33 |신고

제주뇨자38 아~그러심 따로 푸셔야겠네여...😁

cool한그녀2017-02-24 07:29:40 |신고

애기너무이뻐요😍😍😍
저두동태탕넘조아하는데~~

Milk Mommy2017-02-24 08:18:13 |신고

동태탕좋쵸ㅎ추울때는 특히♡유나 살인미소 빵~♡

꼬기사랑♡2017-02-24 09:47:25 |신고

에구구~몸살기운 있으시군요.
약챙겨드시고 ....입맛없어도 잘 드셔야해욤~

창현맘^^412017-02-24 10:53:52 |신고

제주뇨자38 그럼 동생이다 생각하고 말 편히할게^^아이보는거 완전 체력싸움이야ㅎ엄마가 잘먹어야해^^윤아는 아직 뒤집기못하는데.안혀놓고 다리쪽 좀 잠아주면 10초넘게는 안져있는데 혼자는 5초?ㅎㅎ눕혀놔도 뒤집을생각안하고 혼자서 자기손보고 손빨고 이불갔고놀고만있어.순해도 너무 순해..배가 엄청고플때 외에는 울지도않아.마냥 웃고 행복해하네^^의사선생님이 예방접종하로갈때마다 애가 눈만마주쳐줘도 바둥바둥 활째웃어주기만하고 주사맞아도 으앙 하면 소리내고 봐로 뚝~그리고 옷입히고있으면 또 좋다고웃어ㅎ의사선생님이 윤아한테 윤아 세상사는게 행복하구나 하시는데 나도 웃음이나오더라

wootan2212017-02-24 15:26:38 |신고

wootan221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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