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국산 묵가루 줘서 묵 만들어 묵밥도해먹고 신김치랑 무쳐도먹었는데도 두덩이가 남아서 뭘 해먹나 하다가~~영심언니랑 촌아짐 레시피보고 이거다싶어 건조기에 말려놨네요~~서여니 태권도 갔다오면 주려고 고구마 삶아놓고~^요 고구마는 이번 구정때 시댁 갔다오면서 사온 해남표 고구마~~간만에 커피 못 마시는 저는 페퍼민트 차 한잔 하려구요~~^^

서연맘44 2017.02.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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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국산 묵가루 줘서 묵 만들어 묵밥도해먹고 신김치랑 무쳐도먹었는데도 두덩이가 남아서 뭘 해먹나 하다가~~영심언니랑 촌아짐 레시피보고 이거다싶어 건조기에 말려놨네요~~서여니 태권도 갔다오면 주려고 고구마 삶아놓고~^요 고구마는 이번 구정때 시댁 갔다오면서 사온 해남표 고구마~~간만에 커피 못 마시는 저는 페퍼민트 차 한잔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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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432017-02-22 15:50:00 |신고

서연맘44 아 이사간지 얼마안됐나보네?

다둥맘432017-02-22 15:50:26 |신고

서연맘44 프사 사진 우리애들이야 ㅋ

Milk Mommy2017-02-22 15:51:31 |신고

서연맘44 두개나ㅎ땡큐~♡

꼼지락♡2017-02-22 16:07:14 |신고

묵 만들면 주구장창 그냥 먹기만 했는데 이케 말리면 맛난듯해요
ㅎ 저두 담엔 넉넉하게 만들어 말려봐야겠어요^^

서연맘442017-02-22 16:16:21 |신고

다둥맘43 옹 6개월됬오~~

다둥맘432017-02-22 16:16:46 |신고

서연맘44 아하 ^^

서연맘442017-02-22 16:16:56 |신고

다둥맘43 딸 들이 다 이쁘다 아들은 구엽고~~

다둥맘432017-02-22 16:17:41 |신고

서연맘44 나 안닮아서 이뻐 ㅋㅋㅋ

서연맘442017-02-22 16:17:52 |신고

꼼지락♡ 워낙 솜씨꾼이시니 뭐든 잘 하실것같아요~~

꼼지락♡2017-02-22 16:18:29 |신고

서연맘44 오모나
저 날탱이 주부라 안그래여
뭐든 대충한다죠

서연맘442017-02-22 16:18:57 |신고

다둥맘43 ㅍㅎㅎ 서연이도 나 안 닮아서 눈이 커~~

다둥맘432017-02-22 16:19:30 |신고

서연맘44 울애들은 우리시어머니 닮아서 눈이커 나달았음 그냥보통 ㅋ

서연맘442017-02-22 16:19:54 |신고

꼼지락♡ 아~~뭘요 요리들이 하나같이 침 흘리게 만드셨던데요 ~~^^

서연맘442017-02-22 16:20:20 |신고

다둥맘43 남편이 아니라 시어머니?

꼼지락♡2017-02-22 16:20:26 |신고

서연맘44 아웅 부끄라~~~~~~
사진빨에 속으심 앙대여^^

서연맘442017-02-22 16:21:04 |신고

꼼지락♡ 님 김치보고 저도 생김치먹고싶어서 어제 겉절이 조금해서 먹었자나요~~^^

다둥맘432017-02-22 16:21:41 |신고

서연맘44 ㅋㅋ 시어머니가 젊었을때 눈이커서 별명이 눈보였데
돌아가신지 3년됐어 우리여기이사오구 얼마안돼서

꼼지락♡2017-02-22 16:22:32 |신고

서연맘44 ㅎ 생김치 너무 좋아요^^

서연맘442017-02-22 16:22:56 |신고

꼼지락♡ 네 덕분에 생김치 맛봤어요~~^^

서연맘442017-02-22 16:24:04 |신고

다둥맘43그랬구나 ~~우린 딸들 눈에 돈 안들여도 되서 다행이다~~^^ 셋째딸이 넘 사랑스럽다 ~~

다둥맘432017-02-22 16:25:16 |신고

서연맘44 막내딸이 아주여우야 ㅋ
눈은 돈벌었지 ㅎ

서연맘442017-02-22 16:25:46 |신고

다둥맘43 그럴것같아 야무지게 생겼어~~

다둥맘432017-02-22 16:27:39 |신고

서연맘44 성격이 야물딱져서 집에서 아무도 못이겨 나밖엔 ㅋ

다둥맘432017-02-22 16:28:51 |신고

서연맘44 고집도 엄청쎄구

서연맘442017-02-22 16:30:22 |신고

다둥맘43 울 서연이랑 비슷한 성격인가보다 그래서 울집도 난 무서운 엄마~~

다둥맘432017-02-22 16:31:53 |신고

서연맘44 ㅋㅋ 나두그래 고집도
똥고집이라 아빠도 못이겨 ㅎ
언닌저녁안해?내가넘빠른가?
난지금거의다했어
남편이 배고픈걸못참는성격이라서
미리다해놨다가 시간맞춰서
차려놔야돼

서연맘442017-02-22 16:41:15 |신고

나 이제 해야지~~또 만나~~

다둥맘432017-02-22 16:41:59 |신고

서연맘44 응 이따또봐^^

왕눈이22017-02-22 20:38:31 |신고

묵가루랑~부침가루 1:1로 해서 봄동전해묵음~~맛이 기똥차답니당~~메밀가루도 그리해도 되고용~~~^^

서연맘442017-02-22 20:44:19 |신고

왕눈이2 아~~그런 방법도 있군요~~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