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은 어제오리고기먹느라 만들어놓고 못먹은 계란부친개랑(버섯.햄넣고) 일어나자마자 세발나물무치고 숙주나물무치고 도토리묵꺼내서 달래장뿌리고 어제담긋풋마늘김치 넘맛있어서 꺼내고 김치.오뎅.갈치조림.북어국 이랑 아침먹어요 어제또 옆동동생이 미니생크림케이크 가져다줬어요 저는김치담근거 조금줬네요 맛난아침들 드셔요

다둥맘43 2017.02.10 06:55

오늘아침은 어제오리고기먹느라
만들어놓고 못먹은 계란부친개랑(버섯.햄넣고)
일어나자마자 세발나물무치고
숙주나물무치고
도토리묵꺼내서 달래장뿌리고
어제담긋풋마늘김치 넘맛있어서
꺼내고 김치.오뎅.갈치조림.북어국
이랑 아침먹어요
어제또 옆동동생이 미니생크림케이크
가져다줬어요 저는김치담근거
조금줬네요
맛난아침들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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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432017-02-10 07:06:34 |신고

벼리동이 감사해요 즐건금요일보내세요

다둥맘432017-02-10 07:07:12 |신고

창현맘^^41 미니케익이야
귀여워서 먹기아까버
걍 있는거 다꺼냈어 ㅋ

창현맘^^412017-02-10 07:10:57 |신고

다둥맘43 좋겠당^^좋은이웃둬서ㅎ

다둥맘432017-02-10 07:13:01 |신고

창현맘^^41 어젠 옆동동생이 그러더라구 자기언니가 나 가져다주라고그랬다고
그집은먹을사람없어서
놔뒀다가 남아서 버린다네
버리지말고 애들많은집 가져다주라고
했데 우린좋지뭐 ㅋ

오드리될뻔46♡♡♡2017-02-10 07:33:14 |신고

다둥맘43
진짜..울트라나이스 lte다..
잘보내고...케익 남음 택배로보내~~~~ㅋ

다둥맘432017-02-10 07:40:05 |신고

오드리될뻔46♡♡♡ ㅋㅋ 케익한조각 드리까요 언니
이따또뵈요^^

오드리될뻔46♡♡♡2017-02-10 07:40:30 |신고

다둥맘43
ㅇㅋ🙆

다둥맘432017-02-10 07:44:00 |신고

오드리될뻔46♡♡♡ 식사맛나게하시고 커피도 따뜻히 한잔 하셔요 그럼 애들챙기러 전 이만~~~~~뿅 ㅋㅋ

새콤달콤392017-02-10 08:01:00 |신고

새콤달콤39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Milk Mommy2017-02-10 08:49:59 |신고

다둥맘의부지런함때문에풍성한식탁으로가족모두즐거웠을거같아요~대보름준비하시겠네요~~^^

태희윤희맘47ㅋ2017-02-10 09:12:02 |신고

애들 돌보느라 바쁘신되도 먹는건 손도 마이가는 음식들 부지런하시네요 북적거려 행복하겠습니다 사람사는거 같고~

다둥맘432017-02-10 09:13:04 |신고

Milk Mommy 이상하게 그냥젓은나물은 좋아하는데
말리나물은 싫어해서 남편도 글코
안하구 걍친정가서 먹고오려구요

다둥맘432017-02-10 09:14:31 |신고

태희윤희맘47ㅋ 먹는건 제손으로
직접해요 누가해줄사람도 없을뿐더러 밖에나가서먹는것도
싫어하는 남편땜시 주방에서 거의
살고있어요
맛나게먹어주면 기분좋고 행복하죠 ^^

다둥맘432017-02-10 10:02:15 |신고

창현맘^^41 큰딸은 자율학습간다고
일어나더니 컨디션안좋다구해서
오늘은 걍집에서 쉬라그랬지
아들도오늘종업식하네
둘째도 봄방학하고 ㅋㅋ
머해?윤아랑 놀아?

내사랑 준우,재이2017-02-10 10:06:07 |신고

아침부터 부지런쟁이시네요~~후식으로 케잌까지 넘좋네여~~^^

다둥맘432017-02-10 10:06:56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케이크는 막내가 젤루먼저 개시했어요 밥맛없다고
케이크먹고싶다면서 케이크먹고
얼집갔어요

내사랑 준우,재이2017-02-10 10:09:09 |신고

다둥맘43 울집 큰애두 이제 얼집으로 출동해야겠네요

다둥맘432017-02-10 10:14:22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고딩딸이 방학도 없이 매일학원에 도서실가느라
몸살난거 같아요
오늘은 푹쉬게하려구요

딸기맘2017-02-10 10:53:39 |신고

딸기맘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두공주맘812017-02-10 12:03:24 |신고

아침부터 상 다리 부러지겠어요^^

다둥맘432017-02-10 12:03:59 |신고

두공주맘81 안뿌러졌어요 ㅋㅋ

혼밥하는뇨자432017-02-10 12:19:51 |신고

아침부터 식탁가득 늘어놓고 식사하는구나~
울집은 찬이 없어서 한두개 놓고 먹는데 ㅎ

다둥맘432017-02-10 12:21:00 |신고

혼밥하는뇨자43 식탁은 없구
집 넓게쓰려고 그냥 밥상에먹어 ㅋ
내가 시골이 전라도라 찬 많은걸
좋아해서

혼밥하는뇨자432017-02-10 12:22:42 |신고

다둥맘43 그럼 매번 식구들 밥줄때마다 상을 접었다 폈다 하는거야?

다둥맘432017-02-10 12:24:04 |신고

혼밥하는뇨자43 아니 접었다폈다 안해 그냥 펴놓구 써

혼밥하는뇨자432017-02-10 12:25:07 |신고

다둥맘43 그래야지 안그럼 힘들지 ㅎ

다둥맘432017-02-10 12:27:30 |신고

혼밥하는뇨자43 글치 힘들어
식탁사고싶은데 꼬마들이
의자끌고다닐까봐 사면 큰거사야하고
밥상이 나아 나중에 더넓은데로
이사가면모를까

혜영❤♡♡2017-02-10 12:33:02 |신고

혜영❤♡♡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예진마미892017-02-10 13:31:15 |신고

예진마미89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wallis2017-02-10 16:39:33 |신고

wallis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