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졸업식이 있어 오늘하루는 그냥 바쁘게 지나갔어요
점심에 가는곳마다 북적거려 정신없이 외식하고 저녁은 각자 해결(아들은 친구들이랑 지락인 친구엄마들이랑)
집에와 낼 끼니 걱정하니 잡채를 해달라네요
대충 있는 재료로 만들어 아침. 점심 두개로 나눠 넣고 배고프다시는 두 분은 잡채덮밥해서 야식 먹었어요
졸업식 끝나고 나랑 찍음 사진은 한장도 없다고 찡찡대자 울아덜이 찍어준 셀카입니다
ㅋㅋ 아들의 희생으로 지락이 얼굴이 작게 나왔다죠(뉘집 아들인가 효자쥬)
낼 출근을 위해 지락인 수면모드로 들어갑다
모두 굿잠하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