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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2017.02.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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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를봐도 한참을지난 나이의 딸을위해 해산물ㅡ새우.굴ㅡ잔득 넣고 계란찜을 해서 싸주셨네요. 여든을하고도 반을 넘기신 친정어머님..부드러운걸 좋아하는 날위해 계속 저으시며 굴을 좀더넣지 못함을 미안해하시고..일한다는 핑계로 늘 바깥음식을 대접하는 모자란딸이 뭐가 그리 예쁘다고..엄마음식 처음 가져가는것도 아닌데 오늘따라 넘치게 싸주신 이계란찜이 왜 가슴에서 너울지는지..날씨탓이라고 투정부리며 엄마..라고 되뇌여봅니다...
댓글 84

영심이●••○°°2017-02-08 23:50:59 |신고

cuore♥♥ 언냐^^저두허그 와락~~~😍😍😍꿀잠주무시고 낼 두홧팅 하자구요^^♡♡♡

cuore♥♥2017-02-08 23:52:47 |신고

꼼지락♡ ㅋ쫌 놀았다지..껌좀 씹고 깻잎머리에 한쪽다리 흔들던시절..조금 그립다..ㅎ

꼼지락♡2017-02-08 23:54:05 |신고

cuore♥♥ ㅋㅋ 저두 쫌 씹었어용
껌☞☜

cuore♥♥2017-02-08 23:55:32 |신고

영심이●••○°° 심이도 행복한잠~알러뷰~~♡♡♡♡

벼리동이2017-02-08 23:56:07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cuore♥♥2017-02-08 23:56:13 |신고

꼼지락♡ 좋아~조만간 깻잎머리파 하나조직~~

꼼지락♡2017-02-08 23:57:08 |신고

cuore♥♥ ㅋㅋㅋ 행님 불러만 주십쇼😝

cuore♥♥2017-02-08 23:58:23 |신고

벼리동이 반가워요~해피꿀잠~^^

cuore♥♥2017-02-09 00:00:24 |신고

꼼지락♡ 좋아~지락인 No.1으로...

아이보리샤2017-02-09 00:15:02 |신고

아이보리샤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cuore♥♥2017-02-09 00:17:24 |신고

아이보리샤 저도 격하게 반가워요~날씬쟁이 님~^^

예지예은맘♥경진412017-02-09 00:44:04 |신고

언냐~글읽으면서 맘도슬프고 저도 엄마생각나네요ㅠ.ㅠ 친정엄마라는이유로
짜증내고화내고했던 제가 너무 못된거같아요😢아침에일어나서 전화해야겠네요~언냐 항상 홧팅요^^

벨기에762017-02-09 04:48:42 |신고

벨기에76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나는나써니802017-02-09 06:11:25 |신고

언니 언니 글읽으며 나도 한번 울 엄마를 떠올리며 생각하게 됐어요...한없는 엄마의 사랑...계란찜속에 엄마 사랑 가득...♡♡♡

지지392017-02-09 06:29:26 |신고

맴이 짠~하네요 좀있다 지도엄마한테 전화라도한통해야겠어요 엄마~~~~!😆

새콤달콤392017-02-09 07:31:45 |신고

cuore♥♥ 더열심히사랑해가면서~
살아가요 언니^^ 함께퐈이팅임다

cuore♥♥2017-02-09 08:04:26 |신고

예지예은맘♥경진41 이쁜 두공주맘 지니..맘까지도 요래 곱고 이쁜동생~^^진이의 멋진응원에 힘 펄펄~어머님의 기뻐하실 모습이 상상이가네^^

cuore♥♥2017-02-09 08:05:04 |신고

벨기에76 사랑햊뎌서 고마워~이쁜동생~^^♡

cuore♥♥2017-02-09 08:06:36 |신고

나는나써니80 부지런쟁이.솜씨쟁이 나야~^^울엄마들은 늘 우리 가슴속에~멋진 시언군 어머니~~^^

cuore♥♥2017-02-09 08:08:23 |신고

지지39 굳모닝~귀염이 지지동생~요래 맘 한번이라도 가져보는착한딸.지지.멋짐~♡♡

cuore♥♥2017-02-09 08:09:32 |신고

새콤달콤39 달콤이의 말이 가슴에 팍~와닿는다. 더 열심히 사랑하기~~역시 콤이 멋짐~^^♡

지지392017-02-09 08:10:45 |신고

cuore♥♥ 오늘 부터 겁나또춥데요 따숩게 오늘도홧팅!입니당~

조밍키2017-02-09 13:26:03 |신고

언니를 생각하시는 어머님 마음도 어머니를 생각하시는 언니맘도 계란찜과 글에서 너무 느껴집니다 가슴이 찡. . 하네요. .

조밍키2017-02-09 13:26:08 |신고

조밍키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cuore♥♥2017-02-09 13:43:43 |신고

조밍키 막 점심 마치고 들어왔다~밍키의 맛난밥상이 사무치게(?)그리운 시간^^;밍키처럼 이쁘고 살가운 딸이 못되는 나..

아이보리샤2017-02-12 16:00:18 |신고

뭉클..엄마 맘은 다 한결같아요
저두 엄마한테 잘해야지 하면서
자주 못 찾아뵈요 ㅠ

cuore♥♥2017-02-12 16:11:39 |신고

맘으로라도 요래갖는 이쁜딸이네요.지금도 잘 하고계실텐데요~^^

천사올리브2017-02-12 16:40:08 |신고

천사올리브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달콤스윗맘2017-02-16 23:48:06 |신고

아~~ 코끝 찡! 눈물 핑!
친정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cuore♥♥2017-02-16 23:59:55 |신고

달콤스윗맘 우리들의 엄마들.난 반도 못하는데 울딸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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