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대충 누룽지 몇숟가락에...
배고파서 재료가 다 있길래 끓여봤는데!
사실 첨만들어봤어요.ㅋ
이리 간단한걸 맨날 사먹었다니..
근데 버섯 껍질 벗기다가 속 터질 뻔 했어요.ㅍㅎ
우유랑 생크림을 듬뿍 넣었더니 그냥 여기다 스파게티면 넣으면 까르보나라 겠는걸요.
다른 오면 할수 간다고 저녁을 굶어요.그래서 랑 해 주려고 했는데 랑이 오늘부터 잔업 한다네요. 난 이제 저녁 안 해도 돼고요..야호~~~~
근데 다른 회사들은 전부 어려워서 일이 없는데 우리 회사는 왜 이렇게 일이 많은지!그 대신 통장에 쌓이는 거는 두둑하고 랑은 힘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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