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첫휴무라.. 오랜만에
맛있는것도먹으러다니고 드라이브도하고
데이트도했네욤 일하니까 만사피곤해지니..
밥도잘안하게되더라구용 오빠한테
괜히미안해지는거있죠 서로바쁘게살아가다보니
그래서 월급날이라서 맛있는거 내가사주고싶더라구용
가치일하는직원언니가 여기추천해주더라구욤
그래서 오빠한테그냥 가게이름만말해줬는데
오빠가전화해서예약해놨더라구용 알고보니
오빠랑친한선배고향분이엿어용ㅎ서비스도왕창
배터지게먹고왔네욤 근데 내가꼭사주고싶었는데
오빠가..계산햇네용 오빠하는말이
"이제는 니돈이내돈이고 내돈이니돈이라면서"
그리구대구에드라이브하구사진도찍구행복한하루엿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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