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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2017.02.05 13:47
1
37
어제사온 봄동만씻고 매운고추많이자르고 삼겹이있는거 귀찮아서 후라이팬에 구워서 점심먹어요.이렇게만줘도 잘먹는거보면 울신랑 입이까다로운건 아닌거같은데 반찬몆번올라오는거나 짜고 음식에 설탕단맛난는거는 입에도안되는 못된식성이있어요ㅎㅎ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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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2017-02-05 14: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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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쥑이네요 ㅎ봄동맛나죠 한포기사다 전부 된장국끓여 혼자먹는다고 몇일을..ㅎ질리지않아요
혼밥하는뇨자43
2017-02-05 1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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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굡먹는데 딴반찬 필요없찌
쌈이랑국 김치면 딴거는 있어도 손도안가 ㅎ
벼리동이
2017-02-05 14: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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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동이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내사랑 준우,재이
2017-02-05 14: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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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오늘도 손으로 찢은 김치닷~~^^ 김치에 삼겹살한입 싸줘봐~~~
영심이●••○°°
2017-02-05 14: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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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두한쌈청양이많이넣구 봄동에 한쌈주라^^
내두꼬기묵엇는데 삼굡이가더마나겠오😋🤗
꽁이네밥상♡27
2017-02-05 14: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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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이 맛있겠어용ㅎㅎ김치 엄청맛있어보여융ㅎㅎ
창현맘^^41
2017-02-05 15: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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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준우,재이
완전 독하게매워요^^신랑도 나도 매운거엄청좋아해ㅎ창현이도 매운거잘먹고 매운닭발엄청좋아해.코에 땀맺혀가면서 잘먹어ㅎ
창현맘^^41
2017-02-05 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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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봄동처음으로 샀는데 달큰하니 맛있었어ㅎ남은봄동으로 나도 된장국끓여먹어야겠다^^
내사랑 준우,재이
2017-02-05 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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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울집은 나만매운거좋아해서 슬퍼ㅠㅠ ㅋ
창현맘^^41
2017-02-05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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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뇨자43
김치냉장고에 두줄남아있는거 구워서 먹었어.맞아 먹지도않는거 꺼내필요없으니깐 꺼내지않았어ㅎ
창현맘^^41
2017-02-05 15: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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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동이
감사합니다^^
창현맘^^41
2017-02-05 1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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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준우,재이
김치는 찢어야 제맛이야ㅎㅎ이쁜 상차림하고는 거리가멀어ㅎㅎ봄동 단맛이나서 좋더라.한입가지고되겠어.정없게시리~ㅎㅎ근데 어쩌나 창현이랑 시내나가고있는데.ㅎ윤아 내의랑 겉옷한벌살려고.그리고 오늘이 중앙시장 장날이라서 아구싱싱한거있나볼려고.신랑보고 가라고했는데 윤아꺼옷도사야하니깐 나보고가라네..신랑 눈비오니깐 가기싫어서 삔질삔질..
창현맘^^41
2017-02-05 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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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청양이 아직도 딴딴하니 싱싱해요.매운맛도 여전히 독하게매워요.한쌈말구 배 채울때까지 드셔요ㅎ근데 이미 다 먹고 치우고 창현이랑 시내나가요.윤아내의랑 겉옷좀볼려고.시장도볼겸 겸사겸사~
창현맘^^41
2017-02-05 1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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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네밥상♡27
전라도 친정엄마솜씨에요^^항상 먹어도먹어도 맛있네요
내사랑 준우,재이
2017-02-05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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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날이구나 장날나가면 볼거리두있구 좋겠다 난 장롱면허라 멀리 장보러도못다녀 ㅜㅜ 저녘아구찜 기대된당~~^~
내사랑 준우,재이
2017-02-05 15: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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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김치가 전라도 김치같더라구 우리도 전라도 ㅋㅋ
쑥갓
2017-02-05 1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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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든든한 한끼식사네요~^^물가가 왜이리 비싼지 김치만 잇어두 다행인거같아용ㅎ
우격다짐
2017-02-05 15: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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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묵은지에 싸먹으면 굿.ㅎ쩝; 군침도네요.
김미달
2017-02-05 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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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저는 미역국 한그릇이요
조밍키
2017-02-05 1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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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한 삼겹이에 잘익은 김치 국물 진한 미역국 까지. . 아무리 까다로운 입맛인 사람이라도(형부님말고요) 밥두공기 예약비줠인데요^~^
창현맘^^41
2017-02-05 16: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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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준우,재이
아가방에서 내의 세벌사고 코코리따에서 대충한벌하고 조끼만하나샀는데 그닥 마음에안드는데 살곳이없어서 그냥샀어^^
창현맘^^41
2017-02-05 16: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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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
물가가 비싸서 조금씩만사서 그때그때먹어치우는게 아끼는거같요.괜히 넉넉히샀다가 못먹고버리면 물가도비싼데 낭비잖아요
창현맘^^41
2017-02-05 1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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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격다짐
전라도 친정엄마김치에요^^맛이 굿~ㅎㅎ
창현맘^^41
2017-02-05 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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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달
미역국이 완전 진국이야ㅎ사골국물로끓였거든^^
창현맘^^41
2017-02-05 16: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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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
입맛이 버릇이없어ㅍㅎㅎ봄동에 마늘이랑 고추많이넣고 잘 먹더라ㅎㅎ
조밍키
2017-02-05 16: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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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울님두 남은거 잘안먹어서 주로 끝물은 제가 처리해요ㅡㅅㅜ
창현맘^^41
2017-02-05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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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
나도 내가 처리해ㅎㅎ그래서 내 살이 안빠지나봐ㅎ
조밍키
2017-02-05 17: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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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공감요ㅡ아까워서 못버리고 왠만한거는 먹게되요ㅠ
지지39
2017-02-05 18: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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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김치가 씹음 시원할듯요 맛나보여요
오드리될뻔46♡♡♡
2017-02-05 1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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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우찌그리 똑같노.
나도 아침에 투정부리길레..
에라잇.하고 다 식은 말라삐뜰어진거 김볶해줬더니..
웃긴건..사진찍었나?
그런거 안찍는다~~~~😠하고 버럭 소리질렀어.
조용히 다 먹더니 1시간 뒤에 밥이 모잘랐는가봐 컵라면 하나 끓여 먹더라 .참나.
아직 그래서 냉전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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